2020/02/151 파리-7 오르세 미술관, 갤러리 라파예트, 리도쇼 (10.13) 일도 죽어라 안 되고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일을 하자는 차원에서 오랜만에 밀린 여행 사진 털기. 일요일 아침. 파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침은 컵라면으로 간단히~ 떠나기 전날이라 호텔 방에서 주변을 찍어봤다. 이쪽 길로 걸아나가면 샹젤리제다. 룸컨디션도 좋고 청소도 잘 해주고. 돈만 있다면 다음에도 또 묵고 싶은 호텔이나.... 내 형편엔 좀 무리일듯 ^^;;; 에펠탑이 보이는 방이라 더 비쌌다. 파리는 다 그런듯. 부친을 위해 일부러 신경 써서 골랐지만... 한국 모텔보다 못 하단 소리만 하는 양반. -_-a. 호텔 뒤쪽 골목에 있는 메종 드 쇼콜라에 마론 글라세랑 초콜릿 사러 갔으나... 일요일은 칼 같이 쉰다. 그리고 얘가 문을 연 시간엔 우리는 부친 모시고 관광 중. 지척에 두고도 못 .. 202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