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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01

민주당 경선 민주당, '완전국민경선-결선투표' 경선룰 확정(1보) 필요할 땐 당원들 찾더니 불리하니까 딱 입 씻는 형국. 모바일 투표 갖고도 빼자니 어쩌니 말이 많은데 만약 그것마저 배제되면 체육관이 어느 첩첩산골에 있어도 내가 꼭 찾아가서 투표 꼭 하고야 말리라. 내 돈으로 택시비 내서 지인들이랑 같이 타고가면 이것도 동원이라고 하려나? ㅎㅎ; 민주당에 앞으로 줄줄이 대통령감이 많아 앞으로 누굴 고를지 모르겠다고 행복해 했었는데 자기 편에 총질해댄 박원순, 이재명에게 실망이 크다. 아직 탄핵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벌써 자기가 후보가 되기만 하면 대통령 다 된 것처럼 왜 저리 난리인지. 문재인 -> 안희정으로 잘 이어지고 그 다음에는 진보 쪽에서 제대로 된 사람이 나와서 대통령이 되길. 말이야 바른 말로 노통도 그렇고.. 2017. 1. 24.
이번 사건 관련 개념 작가들 어디선가는 이걸 블랙리스트로 돌리는 모양인데 내게는 개념 작가들 보관용으로.웹툰에 딸린 광고라도 한번 더 클릭해줘야겠네. 정리해줘서 고맙다. 근데... 정말 진심으로 궁금한 게 도대체 도대체 소위 그 메갈리안들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피해를 자신에게 입혔길래 부모의 원수를 만난 것처럼 난리인지? 그 에너지를 실제로 자신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는 대상에게 쏟아야 하는데 그건 무서워서 못 하겠지. 난리치는 사람들 논리가 일베나 메갈이나인데... 실제로 윤리를 떠나서 법적으로도 사회적인 해악을 끼친 전적이 있는 집단과 이렇게 만날 조리돌림 당하는 집단하고 동격 처리가 되는 건가? 자신들에게 돌아올 총구를 고만고만한 없는 것들끼리 싸움 붙여서 피해나가는 전술에 놀아가는 것 같다만... 어쨌든 난 조리돌림 당하는 편.. 2016. 7. 21.
국민의당 홍보팀... 이 블로그에서 함꼐 꾸준히 소통해온 분들은 다 알다시피 안철수 의원에 대한 나의 호감도는 2012년부터 빠르게 하강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과 그 일당들을 합리적 보수로 만들어주는 최근의 행태에 뒷목을 잡고 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그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다.......기 보다는 어차피 민주당 절대 지지 않을 새누리 지분을 먹어줄 선택지로서 이왕이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은 늘 갖고 있는, 비판적 관망자 정도 되지 싶다. 그래서 김수민과 박선숙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홍보 관련해서 난리가 난 기사는 헤드라인만 보고 클릭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온종일 컴에 붙어 앉아있다보니 중간중간 노닥거리다가 몇개를 봤는데... 난리가 난 홍보팀 리베이트 부분이 내가 오래 놀아와서 쫌 많.. 2016. 6. 14.
차단됐다고 나오는 분!!! 스팸이 엄청 달릴 때 차단하느라 뭔가 제가 잘못 건드린 모양입니다. 댓글달 때 차단됐다고 나오는 분들은 아이피 주소 비공개 댓글로 좀 달아주세요. 차단은 자동인데 푸는 건 제가 보고 일일이 풀어야 한답니다. 놀란 분들께는 죄송요~ ㅎㅎ;;;; 2016. 5. 3.
오늘 KBS 헤드뉴스 국방부의 소위 기밀이나 보안의 기준이 때때로 얼마나 웃기고 (버젓이 자기들이 출판한 책인데도 절판이라 구할 수 없어서 자료로 대여를 해달라고 하면 보안자료 유출이라고 거부당함), 0급 기밀자료라고 도장 쾅 찍은 자료를 일부 발췌 복사도 아니고 통째로 원본을 내주면서 그거 회수해가지도 않는 허술한 조직이라는 건 내 익히 겪어봤지만 PC가 뚫렸다? 글쎄??? 기사의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기레기가 됐다고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기자면 정말정말 최소한의 자료조사 내지 취재는 좀 하고 영상 편집을 하던가 말던가. 국방부나 군대, 국방 연구소 등 국방 관련 기관 PC는 보안을 위해서 아예 USB 등 이동용 저장매체를 끼울 수 있는 포트가 없다. -_-; 내부 인트라넷을 제외하고 외부 인터넷을 아예 막아놓.. 2016. 3. 8.
........... 2015. 11. 16.
1980년 5월 18일 황석영 작가의 기억 녹취. 3750 황-저는 유감스럽게도 항쟁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저기 저 녹두서점 있 는 밑에 우리 문화센터 민주문화센터를 만들려고 지하실에 소극장을 만들 고 있었어요 그래서 조명기기를 사러 서울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그게 5월 16일날이야. 5월 17일이 금요일이었고 5월 18일이 토요일인가 그래요 003821 5월 17일날 돈을 받으러 출판사에 갔는데 월요일날 주겠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돈을 받을라고 월요일까지 거기 있었는데 신촌 근방에서 5월 18일 저녁인가 5월18일 저녁이지 신촌근방 술집이 있는데 후다닥닥 떠나가더니 왠 아이한테 연락이 왔어요 3852 지금 학생회장단들이 이화여대 모여 있다가 거기를 급수해서 다 체포해 갔 다 친구들 선배들 다 전화했더니 다 잡혀 갔어 김대중 .. 2015. 5. 18.
강기훈 씨 유서대필 조작사건의 주역들 여기에 당시 대통령 노태우와 박홍 서강대 총장, 김지하 시인도 추가. 뭐라고 한 마디라도 좀 해보시지! 라고 외쳐봤자 저들 귀엔 들리지 않겠지. 부디 천벌이란 게 꼭 존재하기를. ​ 2015. 5. 15.
문해력 테스트 http://news.korean.go.kr/online/Klnumber/question.jsp 다 맞을줄 알았는데 2개 틀렸네요. ㅜㅜ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자는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문맹률이 엄청나다던데 (특히 55~65세 연령대는 세계 최하위권) 그 기사를 보니까 똑같은 텍스트를 보고도 헛소리를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도 같다는... 이 전국민적 논리상실과 난독증 확산에는 제일 많이 배웠다는 법원과 조중동이 지대한 역할을 하는듯.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텍스트 파악과 이해를 통해 재구성을 밥벌이로 삼고 있는 나조차도 모르겠다는... -_-a 고딩 때 전교 1등하던 친구는 이거 보냈더니 애들 재운 뒤 각 잡고 컴 켜고 보면서 100점 맞았다... ㅎㅎ; 역시 공부 잘 하는 애들은 늙.. 2015. 4. 20.
[세월호 1년 소설가 박민규 특별기고]다시… 별 헤는 봄 ㅜ.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082235595&code=210100 덮은 자도, 묻은 자도, 잊어버린 자도 공범임을… 나는 생각한다” 국화꽃처럼 쌓인 하루하루가 304명의 희생자 수를 이미 훌쩍 넘어섰다. 길고 잔인한 1년이었다. 유가족들은 여전히 광화문을 지키고 있다. 오랜 단식과 혹독한 겨울을 거치면서도 그들은 끝내 몇 개의 천막이 전부인 그 배를 포기하지 않았다. 한 배를 타고 하늘로 떠난 아이들의 부모들은 지상에서 또 단단히, 이렇듯 서로를 결박한 채 한 배를 타고 있다. 며칠 전엔 삭발식이 있었다. 누군가는 그들과 함께 울었고 누군가는 그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상황은 점점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접점도.. 2015. 4. 10.
이준구 교수가 홍준표 지사에게 띄우는 공개편지 이래서 사람은 많이 배우고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소리를 하나보다. 이렇게 알아듣기 쉬우니...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이 아니다 글쓴이: 이준구 '무상급식 논쟁은 이념적 지형이 정반대로 뒤집어진 것이 아닌가?' 라고 오해하기 쉽다. 우리의 상식에 비추어 볼 때, 진보적 견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부잣집 자제에게도 공짜점심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언가 이상한 일이다. 그들이 평소 주장하는 바가 부자들의 이익을 더 크게 만들어 주자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부자급식’이란 표현을 써가며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것을 보면 머리가 더욱 갸우뚱해진다. 그들은 대체로 ‘부자감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왜 부자감세는 지지하면서 부자급식에는 반대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2015. 4. 8.
무상급식에 관한 5년 전 이준구 교수님의 글 식사 준표를 포함해 새누리를 보면 부패 아파트 조합장과 그 일당들을 보는 것 같다.누군가 올바른 사람이 일어나 쫓아내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결국은 아파트 운영권을 다시 차지해 다시 자신들의 금광으로 만들고야 마는.아무 사심없이 잘못된 걸 바로잡겠다고 나선 임원들은 생기는 것도 없는 봉사이니 길게 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더구나 뺏긴 꿀단지를 다시 찾기 위해 질기게 물어뜯는 부패 세력과 길게 싸울 이유도 기력도 없다.대부분 결국은 바꾼 그 일당의 누군가가 결국은 돌아오는 확률이 최하 90% 이상.과연 저들을 이 땅에서 치워버릴 날이 올 수 있을까? 길게 보면 역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지만 나 살아 생전에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그러거나 말거나 투표는 내가 여기 사는 한 계속 해야겠지. 덩치가 작.. 201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