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02 주제파악의 중요성 확실히 상황과 주제파악을 하고 나니 어찌 되겠지 하던 닐리리 맘보~ 모드에서 정신이 번쩍! 사라졌던 노동 의욕이 다시 돌아와서 오늘 오랜만에 진도를 살짝이나마 빼는데 성공. 여름 안에 몇년간 묵혀놨던 이 숙제를 꼭 끝내는 걸로. 그리고 올해 열심히 모아서 내년에는 꼭 성공적인 노후 대책에 한걸음 더 다가서기를!!! 2020. 6. 20. 주제 파악 전에 시크릿 가든인가에서 남주가 부자는 자기 통장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고 돈이 불어난다는 류의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부자는 아니지만 한 2년 동안 심신이 고달프단 핑계로 10원 단위까지 열심히 따지던 통장 잔고를 챙기지 않고 대충 있는대로 적금 붓고 만기되면 예금 넣고를 하다가 요즘 너무 이율이 낮아 이제 정신을 좀 차리고 다른 투자를 해볼까 하고 오늘 잔고 정리. 전부 다 탈탈 털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부자(???)지만 당장 움직일 수 있는 가용 자금은 생각하던 것보다 형편없는 수준. 왠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잠깐 이자가 뛰었을 때 잽싸게 뛰어다니며 넣어놔서 3% 수준인 걸 만기 전에 해지하는 건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선 바보짓이니 걔네는 손을 못 대는 거고 나머지로는... 동생이랑 반씩 한다고 해도..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