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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56

뽀양 ㅋㅋ 분노의 수영. 수영 싫어!!! 꺼내줘, 꺼내줘! 앵앵앵. (소리 있음) 웃겨 죽을뻔 했다는. ㅋㅋㅋ 2012. 6. 7.
멋지군 와이번스 팬이 만든 지식 e채널 패러디. 센스 있구나. 얘기가 많이 옆으로 샜는데 김성근 감독이나 프로야구 팬이 아니더라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면이 있다. 촛불 집회 때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나오기 시작한 아마추어들의 영상을 보면 아이디어 측면에서는 나처럼 머리 굳은 프로보다 오히려 나은 것 같다. 예전에 이런 영상 편집은 오로지 방송국 안에서 고가의 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했는데 기술의 발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저변을 넓힌다. 불과 10년 전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세상에서는 벌어지고 있고 어디까지 갈지 상상을 못 하겠다. 아직 60-70년대에 사는 인간들은 자기들 입맛대로 통제가 가능한 과거가 많이 그립겠지. 열심히 통제를 해보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그들의 머리가 20세기 중후반에 멈춰있.. 2011. 9. 3.
모님을 위한 동영상 Mom Song - Click here for more free videos 2011. 3. 2.
4대강 반대 UCC 공모전 당선작 중 내가 보기에 재미있었던 것들. 2010. 12. 23.
개. ^^ 어지간한 애보다 낫다 가 아니라 어지간한 남편보다 더 쓸모가 있는 개인 것 같다. ^^; 얘는 인간으로 변신만 하면 될 듯. (근데 숫놈이라면.... 인간으로 변신하면 오히려 더 안 할 수도.... --;) 2010. 10. 17.
여름에 찍은 뽀삐양~ 오늘도 동영상. 글 좀 써야하는데... 왜 이렇게 쓰기가 싫으냐. 시간이 있으면 쓰기 싫고, 꼭 마감 때만 쓰고 싶은 병... --; 방석을 벅벅 긁는 뽀삐양. 자기가 들어가 앉으려고 자리 정리를 할 때도 저러고, 뭔가 수틀렸을 때 불만 표시로 저러는 경우도 있음. 저건 어느 쪽이더라??? 동생이 온 뒤로 일주일에 두번씩은 수영을 시켜주고 있는데 살은 좀처럼 빠지질 않는다. ㅜ.ㅜ 먹을 걸 더 줄일 수도 없고 정말 고민... 행운이가 하룻밤 신세 지러 온 날. 내 방에서 잘 자고 있다가 행운이가 내 방에 들어오자 기겁을 하고 놀라서 나가는 중. --; 여긴 우리 집이라고!!!! 넌 텃세도 부릴줄 모르냐!!!!! 요구르트 먹고 나서 남은 게 묻은 그릇을 주면 저렇게 얼굴까지 박고 먹는다. 정말 엄청 좋아함.. 2010. 10. 14.
오랜만에 뽀삐양 동영상~ 사진만 올리다보니 동영상들이 쌓여 있는 걸 잊었었음. 자러가기 전에 좀 올려놓으려고~ 장난감을 되찾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뽀삐양. 못 된 성질이 다 뽀롱났음. ㅋㅋ 열심히 몸단장 삼매경. 근데... 언제나 그렇듯 별로 효과는 없다. --; 언니 따라 삼만리. ^^ 2010. 10. 8.
투표 독려 광고 동 제가 본 최고의 투표독려 광고. 동종업계 동업자로서 정말 부러운 센스.. ㅠ.ㅠ 특히 마지막 광고는 아파 드러누워 있다가도 투표하러 달려가고 싶게 하는 엄청난 포스. ^^ 2010. 5. 25.
뽀삐양 동영상들~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동영상들을 털어보기 위해서~ 죄다 뽀삐 동영상들이구만. ^^ 2010. 2. 14.
뽀삐 & 조카 동영상들 그동안 업데이트를 안 했더니 동영상이 많이 쌓였다. 어제 사진 올리는 김에 같이 올리려고 헀는데 티스토리가 또 오류가 났는지 동영상만 클릭하면 요상한 안내문이 떠서 포기. 앉은 김에 오늘 다 털어버려야겠다. 여름부터 최근 것까지~ 여름에 선글라스와 세트로 선물받은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며 팬서비스를 해주고 있는 조카. ^^ 이때는 말 잘 들었는데 가을에 생일선물로 사준 꽃모양 선글라스는 깜깜하다고 안 쓰면서 고집 피워서 사진이 없음. 선글라스는 해가 나야먄 쓴다는 나름의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있단다. ㅎㅎ; 보통 조카가 쫓아다니고 뽀삐가 피하는 게 정상인데 전에 없는 이 친근한 뽀삐의 태도의 비밀은 조카가 들고 있는 체리 때문. 하나 얻어 먹어 보겠다고 열심히 종종종. ^^ 한강 공원에서~ 새옷 입고 분노.. 2009. 11. 13.
뽀삐 동영상들 짝사랑에 몸부림치는 한 명과 피하고픈 한 마리... -_-a 조카가 걷지 못할 때는 그래도 뽀삐가 좀 여유로웠는데... 도망다니느라 바쁘다. ㅎㅎ 목욕 후 드라이 당하는 중. 열받은 게 얼굴에 보인다. ㅎㅎ 밀크 매니아 뽀삐양~ 새집에 딸려온 핑크색 뼈다귀를 잠시 시험중. 질감이나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이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테스트였다. 은근히 까다로움. -_-+++ 헌집과 새집을 왔다갔다 배회 중... 00이 언니 온다는 소리에 현관으로 또 go~go~ 문앞에서 빨리 안 온다고 또 곡을 한판 했다. ㅎㅎ;;; 2009. 6. 6.
풀먹는 개~ 큼직하게 자른 양상추 한 조각을 열심히 먹는 뽀삐양. ^^ 지금은 예전보다 풀을 덜 좋아하지만 강아지 때는 토끼가 개로 잘못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풀을 좋아했다. 샐러드용 야채를 씻을 때 종류별로 골고루 조금씩 덜어 뽀삐 그릇에 주면 토끼처럼 풀을 양양양 너무 맛있게 먹었다. 특히 비트나 오이는 환장을 했고 알로에를 뜯어서 껍질은 벗겨내고 속알맹이만 홀라당 먹은 걸 보고 큰일나는 줄 알고 개를 들쳐안고 병원으로 뛰어갔더니 선생님이 "몸에 좋은 걸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먹었냐." 고 웃었던 사건도 있었다. 몸에 좋은 거라니 포기하고 냅뒀더니 내가 키우던 알로에며 로즈마리, 딜 등등이 수시로 뜯어먹는 뽀삐의 시달림에 견디다 못해 다들 시름시름 앓다가 살기를 포기하고 떠났다는 전설이.. -_-; 지금은 그 .. 200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