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유럽200748

유럽 2007 준비 12 - 환전, 가이드 북, 브라마 차&커피 박물관, 런던패스 오늘 아침에 온갖 쇼쇼쇼를 하면서 환전 완료. 다시 가난해졌다. 그런데 바꿔놓은 돈은 그야말로 빈약... 돈뭉치를 들고 들어가서 몇장 받아왔다고나 할까. 비상시를 제외하곤 카드 절대로 쓰지 않고 저 돈으로 비비다 와야 함. 여행용으로 선택한 가이드북 '베스트 런던'과 '이지 유럽' 2개 다 도착. 둘 다 살짝 불만이긴 하지만... 나머지 정보는 인터넷에서 채워야지. 저번에 그 비싼 런던에서 택시까지 타게 하고도 결국 못찾았던 브라마 티 & 커피 뮤지엄 드디어 위치 확보!!! http://www.teaandcoffeemuseum.co.uk/facilities/large_map.htm 근처에 있는 Vinopolis Wine Museum -> 코벤트 가든으로 이동해서 러쉬랑 위타드 들렸다가 오페라 보러가면 되.. 2007. 9. 20.
유럽 2007 준비 11 - 오스트리아 관광 정보 & 르와르 예약 완료 http://viennawalking.co.kr/pro/pro05.html 르와르 고성 관광은 내가 원하는 코스를 짜서 예약 완료. 예산은 약간 많이 오버지만 따져보면 이게 또 싸게 먹히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언제 또 거길 가보겠냐. ^^ 파리출발 - 샹보르성(입장) - 쉬농서성(입장) - 와이너르투어(직접 농장을 방문하여 시음도 해보고 만드는 과정도 보는 코스) - 앙브아즈성(지나가면서 구경) - 끌로뤼쎄성(입장) - 파리도착 다빈치 박물관이 있는 끌로뤼쎄에 가보다니~ 두근두근. 2007. 9. 12.
유럽 2007 준비 10 - 기차표, 뮤지컬, 티룸 예약, 가방 구입 완료 & 남은 일들. 하나 둘씩 완료 분위기. 똘똘한 동생들과 같이 가니까 편하다. 이렇게 분담이 착착 되고 있으니. ㅎㅎ ** 티룸 9월 30일 2시 Pret a Portea 2007. 9. 7.
유럽 2007 준비 9 - 빈 공연 및 숙소예약, 픽업 서비스 완료 이제 온갖 나라에서 다 웹사이트를 만들어 놓는 통에 잊고 있었는데... 한국은 정말 인터넷 강국이다. 빈슈타츠오퍼 사이트를 통해서 인터넷 예매를 하려고 온갖 쇼를 다 하다가 (독일 유학갔다온 친구와 동시간에 접속해 안내를 받으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회원등록이 되지 않아서 결국 포기. 빈에 예약하기로 한 숙소에 염치불구하고 예약을 좀 해달라고 읍소 작전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나나 내 친구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이트의 문제였던 것. 빈 현지에서도 웹상으로는 예매가 되지 않아서 그 쥔장께서 직접 오페라 극장으로 가서 남은 표 4장 남은 것 중 한장을 걷어오셨다고 함. 그래서 존 크랑코가 안무한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티켓은 확보했다. T^T 오페라는 하늘에 맡겨서 반환표를 구하면 보고 아니면 말고. 일.. 2007. 8. 24.
유럽 2007 준비 8 - 빈 공연 리스트 www.staatsoper.at Sunday Ballettabend Sonntag-Nachmittag-Zyklus price category: Ballett (C) Romeo und Julia John Cranko Dirigent: Kevin Rhodes display all dates cast tickets note down Wednesday Abo 10 price category: B Manon Lescaut Giacomo Puccini Dirigent: Miguel Gomez-Martinez display all dates cast tickets note down Thursday Ballettabend Abo 20 price category: Ballett (C) Romeo und Julia Joh.. 2007. 8. 16.
유럽 2007 준비 7 - 항공권 예약 완료 www.skyeurope.com 에서 완료. 파리-> 빈이 의외로 직항이 많이 없다는데 놀랐음. 합쳐서 75.81 EUR 어찌 생각하면 돈 아깝지만 보험을 들어놓으면 아무 일이 없었던 징크스에 기대서 15유로짜리 보험도 들어서 $120 정도 들었다. 공연예매에 항공권, 기차표 줄줄이... 다음달 카드비 장난 아니겠다. 2007. 8. 1.
유럽 2007 준비 6 - 잘츠부르크 숙소 & 공연 잘츠부르크는 호텔 아니면 유스 호스텔인 모양. 여라날 있을 예정이면 저렴한 유스호스텔에 묵겠지만 냄새 나고 (물론 걔네도 내 냄새를 싫다고 하겠지만) 시끄러운 애들 8명과 한방에서 복작거리기는 이제 내가 좀 늙었다.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가격도 그럭저럭 합리적이고 위치도 괜찮은듯. 그리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나가 14세기에 지어진 건물에 자보겠냐. 더 좋은 곳이 나타나면 몰라도 현재로선 거의 80% 이상 결정. http://www.weissetaube.at/e_einstieg.htm < -- Hotel Weisse Taube http://cafe.naver.com/firenze/96311 2007. 7. 30.
유럽 2007 준비 5 - 르와르 고성투어/ 저가 항공사 등 2년 전에 검색했을 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투어가 300유로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검색에 지금 나온 건 500유로에 식사와 입장료 불포함. 완전 도둑X 아닌가. -_-;; 현지 투어를 이용하는 쪽으로 해야할듯. 르와르 고성투어 www.tourevasion.com 2007. 7. 29.
유럽 2007 준비 4 - 결정된 것 **프랑스 호텔 예약 완료 www.hotelcoypel.com 런던 관광에 관한 정보 사이트에서 애프터눈 티 관련 정보 모음. 다 땡기지만 그래도 유명한 사보이나 리츠 둘 중 하나는 가줘야하지 않나로... 드레스 코드도 있으시단다. 우아~하게 차려입고 가줘야 하나? ㅋㅋ http://www.bettys.co.uk/ --> Bettys Café Tea Room 헤로게이트에서 운영하는 곳. 정원이 근사하다고 함. 본래 사보이, 리츠 이렇게 두군데를 가려고 했는데 여기도 괜찮아 보여서... --> 30일, 10월 2일 예정. 브런치 ??? 2007. 7. 29.
유럽 2007 준비 3 - 빈. 부다페스트 숙소 후보 여러가지 리뷰를 살펴본 결과 이 두곳이 제일 나은듯 싶다. 조금 더 리서치를 해보고 조만간 예약해야겠다. 빈 - http://www.viennaheim.com/ 부다페스트 - http://www.min-bak.com/방금 전화왔는데 수요일 10시에 회의. 하여간 공무원들이란 것들은. 지들은 10시지만 서울서 출발하는 사람들은 몇시에 떠나야 하는 거냐고? -_-;; 2007. 7. 16.
유럽 2007 준비 2 - 항공편 및 기차와 호텔 감기 몸살로 죽다 살아난 주말. 근데 오늘 마감, 내일 마감, 모레 회의다. ㅠ.ㅠ 여튼 이 와중에도 여행 준비는 계속되어야 하는 관계로 오늘 완전히 목이 맛이 간 가운데 빈->런던행 비행기표 예약. ** 완료된 것들 1. 런던의 호텔 예약 완료 http://earls-court.hotels-london.co.uk/mayflower.hotel?hotel_id=41&day=28&month=9&year=2007&nights=5&x=39&y=12 저번에 있었던 동네가 위치가 괜찮아서 같은 동네에 새로 수리했다는 호텔로 예약. 3명이라 그나마 호텔비를 팍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당 7만원 꼴이다. 런던 호텔비 너무 비싸. ㅠ,ㅠ 2. 항공권 예약 일부 완료 올 가을은 대한민국 국민들 유럽 방문의 해인지 항공권이.. 2007. 7. 16.
유럽 2007 준비 1 - 저가 항공사 파리-> 빈으로 이동하기 위한 저가 항공. http://www.skyscanner.net/kpw/flights/pari/vie/071006/airfares-to-vienna-from-paris-in-october-2007.html http://www.skyscanner.net/usd/flights/results/pari/vie/071006/selected-flights.html?owfc=airbab8019oryvie071006 200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