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기/술

Casa Silva Quinta generacion

choco 2008. 9. 6. 01:14
오랜만에 와인 포스팅.

그동안 매주 평균적으로 한두병 이상의 와인을 마셨는데 사진만 찍어놓고 안올린게 부지기수.  나중에는 사진도 찍지 않고 그냥 병을 버린 것도 많다.  나중에 사진을 찍어놓은 건 기록 차원에서 포스팅을 하겠지만 그야말로 기록장이지 그건 시음기록을 남긴다는 건 불가능일 것 같다.

그나마 최근에 마신, 그리고 아주 괜찮았던 칠레 와인 포스팅을 하나 처리해야겠다.

이렇게 생긴 친구로 배경은 8월 말에 놀러갔던 펜션의 식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