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럽2007
2007.10.4. 르와르 3 포도원 / 쉬농소 성
choco
2010. 1. 10. 00:13
이 여행이 벌써 햇수로 3년을 넘겼구나. 이달까지는 좀 무리겠지만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2월 안까지는 이 사진들을 다 털어버려야겠다.
여기서 쉬농소 성으로 옮겨갔다.
자그마치 16살이나 연상의 정부 디앙느를 위해 앙리 2세가 선사한 성.
참 능력있는 언니였던듯... 부럽다... 는 생각이 들다가도 목에 주름이 생길까봐 베개도 베지 않고 자는 그런 스트래스며... 연인이 먼저 죽은 뒤 말년을 생각하면 이런 부귀영화가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고.
나머지는 또 다음에~
여기서 쉬농소 성으로 옮겨갔다.
자그마치 16살이나 연상의 정부 디앙느를 위해 앙리 2세가 선사한 성.
참 능력있는 언니였던듯... 부럽다... 는 생각이 들다가도 목에 주름이 생길까봐 베개도 베지 않고 자는 그런 스트래스며... 연인이 먼저 죽은 뒤 말년을 생각하면 이런 부귀영화가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고.
나머지는 또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