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씌!!!!!

아침부터 쥐소리를 들었더니 정말 오늘 일진 왜 이러냐.  --;

<지젤>

11월 9일 (화)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지젤/알버트:

변경전 : 알리나 소모바Alina Somova/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Vladimir Shklyarov 변경후 : 빅토리아 테레쉬키나 Victoria Tereshkina/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Vladimir Shklyarov

11월 10일 (수)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지젤/알버트

변경전:  빅토리아 테레쉬키나 Victoria Tereshkina /안드리안 파데예프 Andrian Fadeyev 변경후 : 알리나 소모바Alina Somova/안드리안 파데예프 Andrian Fadeyev

테레쉬키나의 지젤을 본다고 엄청 설렜었는데...
알리나 소모바 개인에게는 유감이 없지만 그녀의 춤에 대해선 유감이 많다. 
솔리스트라면 몰라도 프린시펄로는 늘 매력도 아우라도 모자란 춤.  --;
그 돈을 내고, 서울도 아니고 일산까지 소모바의 지젤을 보러 가야 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