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뽀삐
탁견 중.
choco
2010. 11. 29. 22:04
동생이 ㅎ양과 여행을 떠나서 우리 집으로 온 행운군과 뽀삐양.
평소에 우리 집에 와서 박힌 돌을 꼼짝 못하게 하던 놈인데... 주인이 지금 멀리 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건지 기가 팍 죽어있다. 그리고 뽀삐양은 전에 없이 박힌 돌의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어서 놀라고 있음.
멀리서 뽀삐야아아아아~ 행운아아아아아~를 외치고 있을 두 여인네를 위해서 찍은 사진들인데 여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