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또 밤 샜다.
choco
2012. 3. 21. 08:04
이제 밤샘 같은 건 안 하겠다고 결심했는데 2012년 들어서 해뜨는 거 보는 게 벌써 2번째.
분량이 엄청 많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하기 싫은 거다보니 정말 질질 끌다가 죽을 힘을 다 해서 겨우겨우 마감.
정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을 실감. ㅜ.ㅜ
난 언제나 되어야 하고픈 일만 골라서 우아하게 해볼 수 있을까.
일단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