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및 행사정보

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choco 2012. 7. 11. 02:55

 

발레단도 발레단이지만 오케스트라도 함께 온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예매.

11월 11일 공연은 스폰서인 대우증권에서 전석초대로 뿌릴 모양이다.

 

일반 예매는 12일과 13일 공연.

13일에 한국 발레리노 김기민이 지그프리드로 나오지만 오데트가 영 미덥지가 않아서 테레슈키나의 오데트로 선택.

로파트키냐 여왕님의 오데트를 못 보는게 아쉽긴 하지만 테레슈키나의 날카롭고 섬세한 오데트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