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
2007. 7. 29. 18:52
전철역에서 한다발에 4천원에 팔길래 사와서 꽂아놨다.
향기가 좋아서 축축한 여름에 집안에 방향제 역할까지 해주고 있음.
근데 활짝 다 핀 것보다는 반쯤 핀 것들이 섞였을 때가 더 이쁜 것 같다. 제일 보기좋은 타이밍은 놓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