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기/식당

양식 - AU PETIT FER A CHEVAL

by choco 2010. 3. 22.
파리 셋째날에 점심 식사를 한, 생 마레에 있는 비스트로.

동행한 ㅎ양이 파리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추천을 받았다고 주소를 챙겨온 집.

길을 좀 헤매기는 했지만 그래도 미로 같은 마레라는 걸 감안하면 그렇게 많이 고생을 하지는 않고 순조롭게 찾아냈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름하니 별반 특징이 없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렇게 길거리로 놓은 테이블에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는 하는 모양이긴 한데... 이날은 비도 살짝 오고 또 추워서 우리는 그냥 잽싸게 안으로 들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