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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금리
잡설 | 2021. 11. 26. 15:44

마감할 때까지는 글쓰기 외에 다른 활동을 최소화하며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있지만 그래도 소소하니 다른 일을 해야할 때가 있는데 요 며칠은 만기된 예적금들 갈아타기. 

주식이고 펀드고 내가 들어가면 반드시 망하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나 개인과 다수를 위해서(^^) 저축은행 금리를 보는데 금리가 많이 오르긴 했나보다.  올 초중반까지만 해도 저축은행도 2% 넘는 곳이 별로 없어서 열심히 찾아 다녔건만 지금은 12개월 기준으로 2.65%가 두군데나 있음. 

하필이면 나랑 거래가 없던 곳이라 거래 새로 트고 넣고 하고 적금을 보는데 정말 희한한 게 어째 적금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낮은지???  청년이나 노인, 어린이 등 특별히 대상을 정해 혜택을 주는 특판을 제외하고 2.5% 넘는 곳이 거의 없다.  그나마 딱 하나 24개월로 들면 2.9%가 있는데 거긴 이미 내 돈이 들어있는 곳.  ㅠㅠ

거긴 다음 달 말이 만기니까 일단 이번 달은 적금 가입하지 말고 추이를 보면서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만기된 김에 이것저것 체크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아주 적다고는 할 수 없으나 뭔가 그럴듯한 투자를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소박한 내 자산이란 생각이.  -_-;;;;

여튼... 지금 내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있는 이 마감은 분명 10월에도 7부 능선에 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7부 능선.  자기들이 알아서 세포 분열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뚱뚱한 두권은 이미 살짝 그른 것 같고 날씬한 세권 정도에서 마무리되기를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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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요나의 날.... 혹은 운수 좋은 날
잡설 | 2021. 11. 25. 16:40

저 운수 좋은 날은 진짜 운이 좋다는 게 아니라 현진건 선생의 그 반어법적인 운수 좋은 날. 

몇년에 한번씩 진짜 약이 바짝바짝 오르도록 꼬이고 재수가 없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딱 그날인듯 싶다.  제목으로 쓴 요나의 날은 영어권에서 이렇게 재수 더럽게 없는 날을 지칭하는 표현이라는데 저런 건 딱 한번만 들어도 절대 안 잊어버려지네.  ^^; 

나중에 또 이런 날을 맞았을 때 오늘 글을 보면서 스스로 위로를 하라는 의미에서 기록. 

어제 만기된 예금 찾으려고 인터넷 뱅킹 접속하려다가 비번 5번 다 틀리고 + 비번 재설정을 위한 입출금계좌 적어둔 종이도 죽어도 안 나오고 해서 오늘 은행에 가기로 하고 이율 검색해보니 키움예스이 2.65%.  역삼역 들렀다가 논현역으로 가는 걸로 하고 화이자 3차 접종하시는 부친과 함께 아침 10:30에 나옴. 

여기부터 오늘의 뻘짓 행렬. 

키움에서 볼 일이 예상보다 늦게 끝나서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   바로 앞에서 학동역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 정류장이 너무 작아서 놓치고 한참 가다가 돌아오면서 버스 바로 눈앞에서 놓침.  -> 전철 타러 내려가서 방향 확인을 분명히 했는데 무슨 조화인지 반대 방향을 타서 강남구청역에서 다시 방향 바꿔서 탐 -> 책 보면서 멍 잠깐 때렸는데 논현역 놓치고 반포역에서 정신 차리고 다시 반대 반향 전철 탐 - 이 과정에서 20~30분 정도 낭비함. 

달려들어와서 부친 점심 차려드리고 다시 나가서 나머지 은행 볼 일 보고 돌아와 예금 만기 해지하는데 2개 중 한개의 비번이 틀린다고 하면서 막힘.  예금 비번 오류는 창구에 가서만 해결 가능함. ㅠㅠ   내일 또 논현역으로 가야하는....  오늘 도와준 직원과 마주치지 않기를 기도해야겠다.  

키움 직원 말하는 뉘앙스를 보니 내일 이율 떨어질 것 같은데... 시간에 체력에 교통비에.... 소소하니 손해가 막심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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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전두환...
사람 | 2021. 11. 23. 13:21

신이 과연 존재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는 너무나 편안한 죽음...... 

저런 인간백정은 카다피나 차우세스쿠처럼 가야 정답이지 싶은데 이승만도 노태우도 전두환도 너무 심할 정도로 평온하게 가버렸다는 크나큰 아쉬움. 더구나 밑으로 몇대는 호의호식하며 먹고 살 거 다 몰아줬는데 그거 새털만큼도 못 찾아왔고. 

지옥이란 곳이 꼭 있기를 기도하는 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더불어 아래로 삼대가 빌어먹고 피똥 싸다 죽으라는 우리 조상님의 찰진 욕도 꼭 덧붙여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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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티타임
사진&.../먹고마시기 | 2021. 11. 14. 13:52

어제 사진이지만.
잠시 숨을 돌리고 충전한 기록.

정성들여 만든 예쁜 것들은 그 자체로 조금은 치유 기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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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꽃~ 힐링~
사진&.../기타 | 2021. 11. 13. 21:11

롯데 시그니엘 타워 결혼식 다녀온 친구가 떨궈주고 간 2천만원짜리 꽃장식의 일부~

부자 친구를 가진 애의 친구가 되니 이런 떡고물이. ^^

럭셔리한 꽃덕분에 힐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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