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기/기타29

올해의 연어 그라브락스 ​ 딜도 충분히 자랐고 마침 연어를 세일하기에 제조한 연어 그라브락스. 무성하던 딜 한그루를 삭발해 만들었다. 집에 라임이 있어서 그냥 레몬 안 사고 그 껍질을 갈아서 넣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 손을 씻었는데도 딜향이 장난이 아니다. 연어 비린내는 흔적도 없음. 레시피 체크하면서 보니 작년 딱 이맘 때 만들었네. 부디 올해도 맛있게 잘 되기를. 2019. 5. 26.
2016 올 가을 송이버섯 검색 거의 10여년 전 가을에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려서 벼농사는 거의 망쪼가 들었으나 송이가 이상 풍년이 들었던 해가 있었다. 당시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냉동이 아닌 신선한 송이를 두번인가 세번 사서 먹은 이후 송이버섯과 나는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으로 계속 지내왔다. 김영란법으로 인해 선물수요가 사라진 송이가 싸졌다는 소문을 듣고 불꽃 검색. 여전히 무지막지하게 싸긴 하지만 1kg 단위가 아닌 소단위로 나오는 것들은 큰 마음 먹으면 접근가능은 해진? 참고로, 그해 유일한 자연송이 경험에 비춰볼 때 (내 혀로선) 맛에는 등급이 큰 의미가 없다. 모양은 확실히 등급에 따라 송이스러움과 덜 송이스러움이 있음. 더 검색하면 더 나오겠지만 대충 이 정도가 가정용의 올해 시세인듯. 200그램 등외품 398.. 2016. 10. 2.
그예토스트 치즈 노르웨이 갔다온 사람에게 부탁해 오늘 드디어 받은 치즈. ​ 센스있게 발라먹을 호밀크래커까지 사왔는데 이게 대박임. ​ 수퍼에 치약처럼 짜먹는 치즈가 종류별로 엄청 많았다는데 난 버섯맛 선택. ​ 잘 고른듯. 와인이 술술 들어간다~ 동생이 얼마 전에 tv에서 봤는데 저런 식을 캐비어 페이스트도 짜먹도록 된 게 있다던데 진작 알았다면 부탁했을 텐데 아쉽군. 누구 노르웨이 또 안 가나? ㅎㅎ 2015. 8. 30.
올리브 통조림 두종류 우리나라에서도 올리브 통조림은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정작 맛있는 건 정말 찾기 힘들다. 대부분 너무 짜서 염분을 빼는 후처리를 해주지 않으면 먹기 힘들거나 아니면 소스나 드레싱의 재료로 쓰기 적합한 수준. 근데 헨젤과 그레텔에서 정말 맛있는 올리브 발견!! BANGOR 블랙 올리브! 후면의 한글 라벨을 보니까 뱅고어 리페 올리브라고 나와있는데 스페인 산 올리브다. 일단 짜지 않아서 그냥 안주나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딱임. 이날은 프로모션이라 7천원에 사왔으나 일반적으로 파는 가격은 만원.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친구임. 하지만 씨가 있는 타입이기 때문에 씨를 빼고 써야하는 요리에는 에로사항이 꽃핀다. CASTELVETRANO 올리브~ 역시 씨가 있는 타입의 올리브. 얘.. 2012. 3. 1.
소셜 커머스에 아자부 떴네요. 도미빵이라는 이름으로 무시무시한 가격의 붕어빵을 파는 곳. 근데 맛있긴 합니다. ^ㅠ^ http://wemakeprice.com/deal/adeal/6058/?src=text&kw=00000A 50% 할인 상품권이니 괜찮은 딜인 것 같아요. 근처에 들르시는 분들은 챙겨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여기 팥빙수도 맛있어요. 동빙고와 비슷한 수준의 팥을 기다리지 않고 비교적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대다수에게 돌 맞을 소리지만 멀어서(?) 가기 힘든 동빙고보다 가까워서 더 애용하고 있다는. ㅎㅎ; 201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