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기/술56

한국 브루어리 맥주 마신 것 - 2 가장 무난하고 호불호 없을 맛있는 맥주. 무난하지만 심심하지는 않음. 고소하고 목넘김이 참 좋다. 미친듯이 매운 거 먹을 때 추천. 골뱅이 무침 양념도 매운데 파까지 매워서 쩔쩔 매다가 그냥 한캔 땄는데 딱이었다. 근데 아주 차가울 땐 괜찮지만 조금만 식으면 단맛이 확 올라와서 나처럼 물이 단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이거 반 정도 용량이면 아주 감사할듯. 하나 갖고 둘이 나눠마셨는데도 마지막에는 남겼음. 달달한 거 좋아하면 추천. 이건 저번에도 쓴 제주 거멍에일. 사진을 뒤늦게 찾아서 여기에 포스팅. 이전 포스팅에도 썼듯이 정말 맛있는 흑맥주다. 흑맥주 싫어하는 동생도 즐겁게 마셨음~ 더 마신 것들 있는데 그 사진은 다음에 또. 요즘 국내 브루어리 맥주 도장 깨느라 수입맥주는 거의 안 마시고 있음. 4캔.. 2021. 8. 20.
한국 브루어리 맥주 마신 것 -1 인생에일 - 부드러운 흑맥주. 특별한 인상은 없지만 호불호는 적을듯한 맛 구미호 - 아이피에일이라는데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이름으로 잘 택명한듯. ^^ 색깔이 찐~한 게 약간 흑맥주스럽지만 맛은 부드러움. 역시 호불호 적고 무난한듯. 제주위트에일- 홉의 느낌이랄까 쌉쌀함이 강함. 천천히 마셔서 탄산이 빠져도 무게감이 유지되고 끝까지 맛있음. 쓰고 고소함이 강해서 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나나 우리 부친에겐 굿!!!! 제주맥주 현대카드 아워에일 - 이름 길다... 탄산 넣은 보리차나 맥콜이 연상될 정도로 아주 부드럽고 무난한 맥주. 맥주 입문이나 맥주 특유의 씁쓸쌉쌀함이 싫어 못 마시는 사람에게도 좋을듯. 나에겐 좀 싱거웠다. 곰표 밀맥주 - 작년부터 히트 상품. 올해 드디어 마셨는데 꽃향, 과일향이 나서 .. 2021. 8. 6.
마신 와인들~ 연말부터 연초까지는 쫌 마셨는데 그 이후는 컨디션 등등으로 좀 덜 마시기도 했고 또 사진 찍기도 귀찮아서 놓친 게 많다. 맛있는 애들이 많았는데 뒤늦게 좀 아쉽네.. 일단 사진 털기~ 신세계 세일 때 산 R 콜렉션 중 하나. 기억에 까베르네 소비뇽도 함께 샀었던 것 같다. 정확한 아로마며 등등은 하나도 기억은 안 나지만 맛있었음. 어지간히 맛있지 않고선 사진을 찍지 않으니까 확실함. ^^; 스페인 와인. 스테이크 먹을 때 골랐는데 기대대로 묵직하고 부케며 아로마 다 풍부하고 좋았던 것 같다. 꼴렉시온? 이름 특이하네. ^^ 이건 꽤 오래 전 와인나라에서 엄청 세일음 낳이 해서 한병 남은 거 채어온 것 같은.... 우리 집에서 최하 몇년 이상 있었으니 잉미 기억이 가물가물이다. 크리스마스 날은 좋은 술을 .. 2012. 3. 6.
마신 와인들 와인 이름을 안 적어도 되니 이렇게 편하구나~ 그러나 포스팅으로서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 오로지 개가 그려진 라벨이 특이하다는 이유로 산 와인. ^^; 파는 언니도 이건 새로 들어온 거라서 시음을 못 해봐서 맛이 어떤지 모르는 관계로 추천을 못 해준다고 했는데 그냥 모험을 해버렸다. 예전에 보더콜리 라벨을 보고 앞뒤 가리지 않고 샀었는데.... 개에게는 저항할 수 없다. 눈동자며 표정이 참 못 됐다고 해야하나... 개답지 않은 얄미운 표정. 카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묵직하니 바디감이 괜찮았다. 이번처럼 세일을 많이 한다면 추가 구매 의사 있음. 캘리포니아 소노마 밸리의 샤도네이는 일단 믿을 수 있으니까. 본래 몸값은 좀 있는 친구지만 역시나 세일을 많이 해서 과감하게 집어왔다. 경괘한 밀짚색.. 2011. 10. 24.
독일 맥주들~ 여름엔 당연히 맥주. ^^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꽤 마셨다. 그중에 독일 맥주만 몇가지 찍어놨었던 것 같다. 그 사진들~ 맛있었던 기억이 남. 끝~ ^^; 위 두 맥주는 한 회사 제품인데 하나는 보리 맥주, 하나는 밀맥주였던 것 같다. 보리 맥주는 맛있었고 밀맥주는 뭔가 오묘하니 우리 취향이 아니었음. 뒤에 성분표 찍은 사진은 흐려서 판독 불가능. 사진 보니까 뜬금없이 벨기에나 체코 맥주 마시고 싶다. -ㅠ- 둘 다 극강이었는데. 2011. 9. 23.
초여름까지 마셨던 와인들 디카 하드를 보니 와인 사진들이 많다. 끊어서 올려야겠음. ^^; 너무 오래 시간이 흘러서 맛이 기억나는 건 거의 없다,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들이 워낙에 맛있어서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 -사실 세일 폭이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그래서 마시고 싶었고- 생각보다는 덜 맛있었던 와인. 그래도 기대 대비였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는 않았다. 설명에 나온 그대로 여름 밤에 가볍게 마시기 괜찮았던 친구. 가격 대비로 괜찮았었던 기억이 남. 와인을 그닥 좋아하지 않거나 처음 맛을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시칠리아 와인이 내 취향에 맞는지 아주 맛있었다. 같은 지역에서 재배된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포도로 만든 같은 회사 와인도 함께 샀었는데 걔도 괜찮았음. 세일을 엄청나게 많이 한 와인이었는데 좀 더 사올걸 .. 2011. 9. 23.
봄까지 마신 와인과 샴페인 와인 이름 옮겨 적기 귀찮아서 이대로라면 절대 와인 포스팅을 못할 거라는 결론을 내렸음. 그냥 내가 무슨 와인을 마셨는지 사진으로만 남기기로 했다. ^^ 역시 포기하면 편해~ 이건 작년 연말에 행운이를 맡아줬더니 ㅎ양이 사온 샴페인. 세일을 엄청 해서 100유로 가까이 줬다고 했던가 100유로가 넘었다고 했던가??? Palmes d'Or Rose Champgne 병모양도 아주 심상치 않은 모양. 이건 내 동생 생일에 투 쉐프에서 가서 마셨는데 샴페인이 석류빛으로 아주 색깔이 희한했음, 맛도 일반적인 샴페인과 달리 좀 강한 맛. 가격이나 포스로 볼 때 두번 다시 만나기 힘든 친구. 좋은 경험이었다. 맛있는 샴페인 마시고 사러 프랑스 또 가야하는데.... 올해는 힘들고 내년이나 내후년을 기약. 이건 동네 카.. 2011. 9. 23.
TINTO PESQUERA RIBERA DEL DUERO CREIANZA 2006 / CHIANTI RESERVA 2003/ CHATEAU TALBOT SAINT-JULIEN 2002/ ALL SHOOK UP CALIFORNIA CHAMPAGNE/ URBAN UCO MALBEC 2007 와인 라벨 옮겨 적는 게 싫어서 늘 미루고 또 미루다가 하게 되는 와인 포스팅. 사진으로 찍은 라벨을 읽어서 텍스트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 늘 그래왔듯 대부분 마신지 한~~~참이라 그냥 이런 걸 마셨다는 기록 말고는 별로 의미가 없는 포스팅. TINTO PESQUERA RIBERA DEL DUERO CREIANZA 2006 라는 와인. 틴토 페스쿠에라 리베라 델 듀에로 크리안자라고 읽는 게 맞겠지? 발음이 짐작도 가지 않는 프랑스 와인들과 달리 스페니쉬는 그나마 발음대로 읽어주면 되니 낫다. 위 라벨에 있는 지도에 표시된 지역에서 나는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이라는 것 같은데... 마신지 너무 한참이라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전형적인 스페인 와인답게 프루티하고 맛있었던 기억은 난다.. 2010. 12. 25.
CASTIL O DEL MOLINA CABERNET SAUVIGNON 2007/ CASTIL O DEL MOLINA CARMENE 2008/ WOLF BLASS PRESIDENTS SELECTION SHIRAZ 2005 터는 김에 이름 쓰기 귀찮아서 늘 밀리는 와인 포스팅도~ 매번 찍기는 귀찮기도 하고 또 자주 잊어버려서 특별히 맛있었던 것만 찍어놨다. 정확한 맛은 기억나지 않아도 여기 있는 애들은 가격만 괜찮다면 재구매를 해도 괜찮은 애들이란 소리임. 신세계 와인 세일 때 50% 해서 2만원에 사온 친구. 판매원 언니가 꼭 사야한다고, 박스로 사가는 손님 많다고 극찬을 해서 사왔다는데 거짓말은 아니었던 모양. 까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강한 풍미가 살아 있으면서 밸런스도 아주 좋은 와인이었다. 고기에 곁들였는데 양념이 강한 고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밀리지 않았다. 가격은 세일로 2만원 정도. 다음에도 세일 때 만나면 몇병 더 사 쟁여놓은 생각. 위와 같은 몰리나 브랜드. 역시 극찬을 해서 사왔다고 함. 카르메네도 까쇼 .. 2010. 10. 20.
HOB HOB VINEYARDS SHIRAZ 2006 /MASION PIERRE DE CHANVIGNE /SHADOW'S RUN CHARDONAY 2006/ LINDEMAN'S PREMIER SELECTION SHIRAZ CABERNET 2009 그냥 삘 받은 김에 가장 귀찮은 와인 사진 털기도 좀 해봐야겠다. 사실 얘는 바로바로 해줘야하는 건데 늘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매번 그냥 내가 뭘 마셨구나~ 라는 기록 정도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은 사진 찍기조차 귀찮아서 그나마도 마신 것의 1/3도 제대로 기록이 되지 않는 듯. 반성해야 함. --; 마신 순서대로 HOB HOB VINEYARDS SHIRAZ 2006 부터. 얘는 2007년에 샀던가? 와인나라 세일 때 장래가 가장 기대되는 와인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는 말에 혹해서 사놓고 올해 뜯었다. 가격은 세일을 많이 해서 만원 대였던가 비싸도 2만원대 초반이었던 듯. 뒤에 맛의 설명에는 체리 아로마에 바닐라 향이 살짝 난다고 하는데... 이 정도까지 섬세한 미각은 아닌 고로... 솔직히 잘 모르.. 2010. 9. 28.
Santa Rita 120 Melot/ Di Giorgio Sparkling Melot 2004/ Trapiche Oak Cask Malbec 2007/ Chateau Bejak Romelys 2003/ Rambusco Rosso Amabile/ G7 reserva Shiraz 2007/ Marques de Riscal 1860 Castilla y Leon Tempanillo 2006/ Forrest Estate 2006 Pinot Noir 와인 사진을 털어내지 않으면 디카 하드 비우기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간만에 밀린 숙제를 하려고 앉았다. 이건 그때 그때 해야 하는데... 일단 저 기~다른 이름을 옮겨 적는 것부터 너무 귀찮아서... 마신지 오래 된 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내가 이걸 마셨다는 기록 정도의 의미만 있다. ^^; Santa Rita 120 Melot 120으로 브랜드를 붙인 네이머는 참 재치가 있는 듯. 어려운 와인 이름 외우기에 지친 사람에게 참 눈에 쏙 들어오고 또 절대 잊히지 않는다. 맛은 저 대중적인 이름 만큼이나 무난하고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보통 기억에 각인된 와인은 아주 맛있거나 아니면 아주 맛없거나인데... 얘는 이름이 외우기 좋았다는 것 말고는 기억이 없음. ^^; Di Giorgio Sparkling .. 2010. 4. 12.
WEINERT MALBEC 2000 / ALTUM TERRAMATER MERLOT 1999 / ESCUDO ROJO 2004 / CHIANTI CLASSICO BANFI 2006 / GINESTE BORDOAUX 2006 / CORDIER CHATEAU D'AVENSAN HAUT MEDOC 2005 / SALON DE BARNALS / CASA FORTA SAUBIGNON BLANC 2006 / SUTTER HOME PINOT NOIR 2005 /.. 올해가 가기 전에 쌓이고 쌓인 와인 사진들을 드디어 털어내기로 작심하고 앉았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나중에는 엄두가 나지 않아서 미루고만 있었는데... 털어내니 진짜 많군. 사진 조차도 안 찍은 애들이 이것보다 더 많으니 우리 가족이 진짜 와인을 많이 마시기는 하는 모양이다. 앞쪽은 내가 이런 와인을 마셨다는 기록이지 맛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 거의 없고 그나마 최근에 마신 애들은 끄적거리는 게 가능하겠군. 먼저 WEINERT MALBEC 2000 부터~ 말벡이라서 묵직하고 좀 중후한 걸 예상했는데 의외로 좀 가벼웠던 기억이... 가물거리는 기억이라 신뢰할 수 없음. ^^; ALTUM TERRAMATER MERLOT 1999 와인나라 세일 때 왕창 세일한 품목으로 본래 몸값은 10만원이 넘으나 5만원대로 구.. 200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