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기타66

책장 속 티타임 기타노 사쿠코 | 돌베게 | 2022.4.9~11 오랜만에 자료가 아니라 그냥 편안하게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잡은 독서.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를 하면서 이런저런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가장 예쁜 책이었다고 해야할듯 싶다. 비밀의 화원이며 푸, 피터 래빗, 메리 포핀스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영국 동화부터 영국인과 그 문화에 심취한 사람들에겐 친숙하겠지만 나 같은 외국인 일반 독자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이야기들까지 망라하면서 그 책 안에서 펼쳐지는 티타임과 디저트를 예쁘게 그려내고 있다.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속에 등장하는 그 터키시 딜라이트가 뭔지 엄청 궁금해하다가 어른이 되어서야 맛을 봤는데... 글로벌 시대는 확실한지 여기에 소개되는 티푸드들은 이제 한번쯤 맛을 봤거나 알고는 있는 것들.. 2022. 4. 22.
윤석열 의혹 1차 정리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01979.html?_fr=fb#cb [논썰] 윤석열 ‘뇌물 사건 비호’ 의혹, 대선 가도 ‘치명타’ 되나 장모 최씨 1심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돼부인 김건희씨 “제가 줄리? 기가 막힌 얘기”정대택씨 “김건희 인터뷰 100% 거짓말” 반박 악재 속 윤 전 총장, 본인 개입 의혹도 첩첩반전 거듭하 www.hani.co.kr 아니, 한겨레가 웬일? 손절할까 말까 고민 시작했나보네. 이제와서 또 정의로운 척 해봤자 두번 다시 댁들에게 내 지갑이 열리진 않겠지만 어쨌든 읽을만한 정리. 각종 잡지들 정기구독해줬던 그 돈으로 동물보호소에나 더 보태줄 것을. 지금도 아까움. -_-a 2021. 7. 4.
조국의 시간 사쟤기니 어쩌니 기레기들이 난리를 치길래 그냥 아무 관계없는 독자의 구매 인증.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들이 그러니 남도 그런다고 생각하는 모양. 쪽팔림은 항상 정상인의 몫이지. 2021. 6. 24.
K-pop 이노베이션 이장우 / 21세기북스/ 2020. 11.? 일도 마감이 하듯이 독서도 마감이 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번개 독서. 인터뷰를 위해 열심히 읽어서 질문 뽑고 내용 잘 이용했음. 방송 끝나고 시골고등학교에 기증했는데 학생들이 읽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 지금 문득. 뭐. 선생님들이 읽으셨겠지. ^^ 진짜.... 작년에 어떻게 방송을 만들어서 내보냈는지 지금도 신기함. 2021. 6. 15.
심야식당 단츄 매년 하는 안과 검진 때 기다리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골라간 책. 후루룩 부담없이 끝낼 수 있는 가벼운 책을 고른 건데 예상보다 더 가벼웠나보다. 진료 대기시간은 너무 길고 책은 빨리 다 읽어서 중간에 시간이 남아 좀 지루했다. 심야식당이라는 유명한 만화를 컨셉으로 삼아 거기 나온 간단한 요리들을 19개 선정해 소개한 건데, 한밤중에 위험한 레시피라는 카피와 달리 다행히도 소개된 음식들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야식의 유혹에는 빠지지 않았다. 일본의 야식과 한국의 야식, 혹은 간단히 만들어 먹는 소울푸드가 확실히 많이 다르면서도 또 겹치는 게 많다는 걸 느끼는... 참 가까우면서도 멀고 또 묘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라구나 라는 걸 확인하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이 야식에 돼지 김치볶음이 포함되어 있다는 게..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