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기타25

3월의 꽃 화이트 데이 전날이던가? 그날을 노려 왕창 갖고 나온 꽃이 다 안 팔렸는지 늦은 시간에 세일을 하길래 저 한가득을 2만원 주고 사왔다. 저 작은 꽃과 장미는 금방 졌지만 카네이션과 초롱꽃은 꽤 오래 가서 2주 가까이 즐겼음. 벌써 작약도 나오고 튤립도 한창이던데 좀 사다 꽂아놔야지. 2022. 3. 30.
꽃~ 힐링~ 롯데 시그니엘 타워 결혼식 다녀온 친구가 떨궈주고 간 2천만원짜리 꽃장식의 일부~ 부자 친구를 가진 애의 친구가 되니 이런 떡고물이. ^^ 럭셔리한 꽃덕분에 힐링 중~ 2021. 11. 13.
수국 동생 직장 언니가 주신~ 수국. 좋구나~~~ 🥰 감사 인사로 와사비 크래미 샌드위치를 제작해 월요일에 선물하기로~ 2021. 6. 26.
자주작약 & 캄파넬라 작약도 이제 슬슬 끝물이라고.... 토요일에 날씨 좋으면 남대문 꽃시장 가볼까 생각중. 아래는 활짝 피어난…. 내년을 또 기다려야겠군. 2021. 5. 20.
코랄 작약 이번주 꽃~. 자주색 작약이랑 고민하다 골랐는데 예쁘구나~ 담주엔 자주색 작약을 사야지~ 2021. 5. 4.
수국 전철역에 있는 꽃집에서 세일할길래 사온 수국 한송이. 근데.... 역시 싼 건 이유가 있는지.... 사온 날에는 멀쩡하던 애가 다음 날부터 시들거리더니 오늘은 영 맛이 갔다. 앞으로 거기선 꽃 안 사는 걸로. 그래도 예쁜 아이 보면서 이틀 동안 즐거웠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는 말고.... 조만간 남대문 꽃시장 한번 가야겠다. 2021. 4. 27.
동생이 회사 앞 트럭에서 사온 친구와 깜짝 선물받은 꽃들. 좋구나~ 2020. 4. 4.
행운목 꽃 벌써 한참 전에 졌지만 그래도 2015년 늦은 겨울에 우리 집 행운목이 꽃을 피웠었단 사실은 기록해놔야할 것 같아서. 다들 행운이 함께 하기를. ​​​ 실은 얘네는 봉오리고 정작 활짝 폈을 때는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다. ㅎㅎ 담번엔 놓치지 말아야지...라고 다짐을 해보지만 얘네가 언제 다시 꽃을 피울진 저 당사자 행운목 말고는 모름. 내키면 한번씩 꽃대를 올리는 아이들. 향기가 정말 끝장나게 좋았다~ 밤에 거실 나갈 때마다 행복했었다. 2015. 3. 31.
프리실라 사진들 프리실라는 아주 자비롭게 커튼콜에 사진을 찍도록 해준다. ^^ 동행인들이 찍은 사진들~ 사심이 포함되서인지 특정인이 엄청 많음. ㅎㅎ 2014. 9. 20.
2013년 크리스마스 트리~ 뽀양이 아래 앉아있어야 하는데 뭔가 어지르고 늘어놓는 거 무지하게 싫어하는 늙은 개는 언니들이 트리를 꺼내 꾸미기 시작하자 곧바로 안방으로 퇴각. ^^;;; 올해는 볼로만 꾸며봤음. 이게 유행이라나 뭐라나~ ㅎㅎ 2013. 12. 9.
설 때... 설 기록을 사진 몇장으로~ 장장 40여년 만에 태어난 x씨 성 남자 조카. 얘가 제사 모실 거라는 기대를 나는 거의 안 하지만 어른들은 대가 끊기지 않는다고 좋아하시니 그 희망을 굳이 깰 필요가 없어서 그냥 침묵 중 ^^ 이제 백일 좀 지났는데 10kg에 육박하는 초우량아. 돌 사이즈다. 쌀자루 수준이라 예의상 잠깐 안아주고 부모에게 인계. ㅎㅎ 나를 닮아 사진 찍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고모가 사준 옷이니 인증 샷 찍어주고 있음. 두번째 사진은 억지로 웃는 중이다. ㅋㅋㅋㅋ 설 준비며 차례상 차리기, 손님접대, 설거지 등등을 모두 혼자 다 한 것 같은 포스로 설날 오후 혼절한 우리 뽀양. 누가 보면 개한테 일 시킨줄 알겠음. ㅡㅡ 2013. 2. 11.
바질꽃 나가기 전에 시간이 어정쩡해서 사진 하나만 더 치우려고. 냉정한 k2님이 꽃이 생기면 먹는데 지장 있다고 과감하게 잘라주기 전까지 구경하던 바질꽃. 사진은 몇번 봤지만 실제로는 처음 보는 바질꽃이라 신기... 이제는 고자가 되어 다시 잎만 남았다. ^^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