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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타

3월의 꽃

by choco 2022. 3. 30.

 

화이트 데이 전날이던가?  그날을 노려 왕창 갖고 나온 꽃이 다 안 팔렸는지 늦은 시간에 세일을 하길래 저 한가득을 2만원 주고 사왔다.  저 작은 꽃과 장미는 금방 졌지만 카네이션과 초롱꽃은 꽤 오래 가서 2주 가까이 즐겼음. 

벌써 작약도 나오고 튤립도 한창이던데 좀 사다 꽂아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