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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수국
사진&.../기타 | 2021. 4. 27. 14:20

전철역에 있는 꽃집에서 세일할길래 사온 수국 한송이.

근데.... 역시 싼 건 이유가 있는지.... 사온 날에는 멀쩡하던 애가 다음 날부터 시들거리더니 오늘은 영 맛이 갔다.

앞으로 거기선 꽃 안 사는 걸로.

그래도 예쁜 아이 보면서 이틀 동안 즐거웠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는 말고....  조만간 남대문 꽃시장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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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씨티 메가마일 스카이패스 카드 관련
자료/노하우 | 2021. 4. 27. 14:18

코로나가 터지기 전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만들어서 특별적립 받는 곳들 위주로 30만원 매달 채워서 쓰고 있는데 지난 달과 이번달에 특별적립되는 곳에서 구매한 걸 취소되는 사태가 연달아 생겼다.

구매취소된 액수만큼 금방 채워서 실적을 채웠음에도 특별적립이 되지 않아서 문의를 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음.

다만, 일반적으로 특별적립받은 매출을 취소 시 취소 전표가 실시간으로 매입되지 않아 특별적립 한도가 즉시 복원되지 않으며, 특별적립한도가 복원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 이용 시 특별적립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한도 복원 후에도 미적립된 이전 매출건에 대해서는 소급하여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씨티카드는 가뜩이나 구매나 취소 반영이 며칠씩 걸리고 늦는데(주말 끼면 5일 정도씩도 걸림) 월말 가까울 때 실적취소가 되면 특별적립을 받는 게 거의 불가능하단 소리.  -_-;;; 

어차피 특별적립이 안 되는 거면 실적에서 몇만원 더 초과되는 액수인데 굳이 적립률 낮은 씨티카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서 SC플마카드로 재구매.  (아시아나를 거쳐서 해당 사이트로 가서 구매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다 적립됨)

적립률과 상관이 없는 걸로 장봐서 이달 씨티카드 실적은 채우는 걸로.

카드사들이 실적 허들을 복잡하게 해놔서 그거 맞춰서 쓰는 것도 참 머리가 아프구나.  그래도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어차피 쓸 거 고민해서 잘 써야지. 

2019년에 정규 프로그램 끝나고 시간 널널할 때 카드 설계 다 다시 했는데 그때 만든 국민비즈 티타늄이랑 SC플러스마일 카드는 단종.  (내 카드가 없어지면 좋은 카드였다는 증거였다니 좋은 카드인걸로. ^^)  가장 계산 복잡하게 쓰는 건 국민비즈 티타늄이지만 얘는 진짜 잘 만든듯.  ^^  현대 다이너스티는 공항 라운지 어디든 횟수 제한없이 공짜로 쓰는 거 진짜 좋았는데 요즘은 그걸로 본전 못 빼고 호텔 부페 갈 때나 쓰는데...  내년 1월에 신라 파크뷰 가서 마지막으로 할인 받고 안녕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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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리스본 레스토랑 등 정보
여행/각종정보 | 2021. 4. 27. 10:04

https://m.blog.naver.com/ohmyeurope/22156087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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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21년 4월 이런저런 사건들 의식의 흐름
기타 | 2021. 4. 22. 14:25

기록은 기억보다 조금은 더 우월하니 그냥 끄적끄적.  말 그대로 의식의 흐름이니 논리니 이런 건 따지지 않는 걸로. 

 

1. 보궐선거 결과.

현 정권 지지자로서 열 받기는 하지만 맞아야할 매를 맞았다는 것에도 공감.  중도는 방향과 흐름에 따라오는 건데 집토끼인 지지자들이 원한 개혁이 아니라 상대편 집토끼를 어떻게든 잡아 보겠다는 착각에 우왕좌왕하며 정신 못 차린 것도 크고... 저 동네는 어차피 부정부패는 다같이 해온 기본값이라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걸 잊기도 했고...  그외에도 각 계층이나 세대별로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 실점 요인들이 쌓여가고 있었겠지. (한국 언론 지형에서 댁들이 두들겨 맞을 일은 만들어서라도 나오고 저쪽은 총력을 다 해 덮어주다주다 정 안 되면 쟤들은 본래 그런 애들이잖아~ 라는 이중잣대가 적용됨. 억울하겠지만  이걸 이기려면 얻어맞을 짓을 최대한 줄여야 함)

문제는 그걸 잊고 또 절대 오지 않을 진영 비위를 맞추는 뻘짓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  당신들이 아무리 종부세 내려주고 어쩌고 해봤자 그들은 당신들에게 표 안줘요!  이메가가 내 종부세 없애고 울 부친 종부세 줄여줬어도 내가 그 동네에 단 한번도 표 준 적 없듯이 그들도 마찬가지임.  (휘황찬란하게 재개발 하고 있는 반포 1단지에 집 갖고 있고, 자기 입으론 영혼까지 빚을 끌어모았다고 하지만 판교 주택 보유자이자 정의당 지지자인 PD도 쟤들 안 뽑고 그냥 종부세 내겠다는 일관된 스탠스. 나야 이승만부터 이어지는 수구가 싫은 어정쩡한 쁘띠 부르조아지만 이 양반은 쫌 신기)  

집토끼까지 놓치기 전에 내가 내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결국 내게 돌아온다는 걸 보여줘!!!! 

박정희 때 구호긴 하지만 '나라에 바친 세금 우리에게 돌아온다' 이 엑기스는 좀 참조를 하라고!!!

 

2. 2030

본래 인간은 내가 6을 갖고 상대가 4를 가지는 상황을 가장 공평하고 공정하다고 느낀다니까 이건 평범한 인간 본성의 문제려니 해야겠으나...  주로 온라인이나 언론에서 오가는 2030의 담론을 보면...  이 세대는 자신의 이익에 대해 정말 치열하고 철저하구나란 느낌이. 

한마디로 앞으로 미래가 어떻든 과거가 어떻든 지금 내 눈앞에서 단 반푼의 손해도 절대 참지 않겠다는 자세인데...  아래 위 세대와 싸우고 남녀끼리 또 싸우고... 너무나 전투적이라 좀 의아하고 두렵단 생각도 들긴 하고... 무엇보다 전투 능력 모자란 소시민주의인 나는 내가 거기 포함될 걸라고 믿으며 20%에 유리하게 몰빵하는 것보다는 내가 속할 확률이 높을 80%에 사회 자원과 지원을 가능한 골고루 분배해서 그걸 나눠 먹는 게 안전하고 좋은 선택일 것 같은데... 상위로 올라가고픈 욕망은 인간에게 당연한 거지만 그게 안 됐을 때 안전 장치를 걷어차버리는 것 같은 요즘 2030이 쫌 신기하고 무섭기도 함.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난 저렇게 절박하고 치열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저렇게 죽어라 하면 자기의 노력을 보상받고 싶긴 하겠지.   실패해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또 다시 뭔가를 시도해볼 수 있는 여력이 우리 세대... 적어도 내게는 있었던 게 조금은 여유롭게 만들었던 것 같네.  이 부분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사실 내가 지금 저 나이면 내 노력과 스펙으로 과연 밥벌이가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로 외국어도 몇 개씩 하며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왔으니 중장년들이 자기들 미래를 갉아먹는 꿀 빠는 세대처럼 보일 수도 있지 싶다. 

우리가 2030일 때 우리 부모나 조부모 세대도 쟤들 왜 저러나? 이러며 걱정을 했지 앞날은 별로 기대하지 않으셨을 테니 공평한 걸로~  TV가 바보상자라 보면 안 된다고 구박 받으면서도 TV도 보고 책도 보면서 우리도 어쨌든 크고 늙고 있으니 저들도 스마트폰도 보고 책도 보면서 알아서 잘 크고 잘 늙겠지.  앞으로 이 나라와 세상의 주류는 그들이니 잘 하리라고 믿는 게 이제 슬슬 자리를 접을 준비를 하는 세대로서 올바른 자세일듯.

근데 그 치열한 노력을 문해력 높이는 데도 좀 쓰면 좋겠다.  영어나 중국어는 얼마나 잘 하는지 못 하는지 내가 판별 불가능이지만 우리 말을 제대로 안(못?) 읽으니 그건 참으로 곤란.... 

 

3. 남녀 갈등

20세기부터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은 해왔지만 21세기의 2030 페미니스트 기준에서 볼 때는 잘 봐줘야 수정주의자 내지 보수반동인 나.  이것도 딱히 억울해할 이유가 없는 게 나도 그 나이 때 진짜 도움이 절실한 약자는 외면하고 자기들의 유리천장을 깨는데만 몰두하는 소위 '부르조아 페미니스트'를 가열차게 비판하고 싫어했던 사람이라.  돌고 도는 세상. ^^; 

주로 여성이나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착위와 묻지마 범죄와 그 류 범죄자의 양성 내지 옹호기관의 역할에 매진하는 사법부를 보면서 사회가 퇴행하는 건지, 아니면 정보의 발달과 의식의 변화로 과거엔 묻히던 범죄가 수면 위로 마구 떠오르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긴 하는데.... 요즘 지나가는 남자들이 과거보다 더 무섭게 보이는 세상이 된 건 맞기는 하다. 

이 원인을 두고도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 그런 심층적이고 학문적인 건 내가 다 옮길 여력도 능력도 없고 그냥 내가 느끼는 의문 하나만 끄적거려 놓자면.  내 세대 여성들은 대부분 어머니 혹은 할머니의 남아 선호와 아들 우대의 희생되거나 상처 받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들 오빠나 남동생에게 지원과 애정을 몰빵하는 부모에게 이를 갈거나 눈물을 삼키면서 성장을 했다. (나는 여기서도 감사한 예외. 아들 우선주의인 외할머니에게 그야말로 쪽쪽 빨리던 8남매 중 장녀인 울 모친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한국 효녀고 한국 큰누나이긴 했지만 나중에 딸도 아들과 똑같이 키우겠다는 결심을 하시고 그 한을 남녀평등 교육 투자로 푸셨음. 심적 물적으로 차별받은 기억이 정말로 하나도 없다.)

그런데 엄마가 된 우리 세대의 상당수가 (과거 수준은 아니지만) 역시나 딸과 아들이 다 있을 때 아들 우선의 굴레를 벗지 못 하고, 아들만 있는 경우에는 자기 아들이 드센 여자애들 때문에 손해 보고, 지금 한국 사회는 여성 상위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거.  진지하게 익명 설문을 돌리면 과반수를 넘지 않을까 싶다. 

거기다 귀한  한두자녀 + 내 새끼 절대 기죽이면 안 된다 + 내 새끼 무오류설(모든 건 나쁜 사회, 나쁜 친구, 나쁜 여자 때문)까지 더해져서 성장한 아들들은 솔직히 쫌 무섭다...  가부장제에 찌든 아버지 세대가 그나마 갖고 있던 최소한 내 가족 한정의 챙김이나 책임감 같은 것도 증발하고 '세상의 중심은 오로지 나'가 되어버린 느낌?    

반동으로 과거엔 사회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양보해주던 여자들 역시 비슷한 '나 최우선' 모드 장착 + 여자도 다 할 수 있다는 딸들의 숫자가 늘어나니 한정된 파이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건데...  해법은 모르겠고 이 모순과 갈등의 시대를 사는 여성들은 혹시라도 자식을 낳으면 상당수 어머니들이 범한 오류에서 벗어나 변화된 가치관을 가진 아이들로 키워내길. 

그리고 욕하면서 닮는다고, 욕하면서 똑같은, 혹은 비슷한 행동은 하지 말기를.  소소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혹은 부딪치는 무례, 무배려의 비율은 그 연령대 한정으론 성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대가 높아지면 남성의 비율이 확 올라가긴 함.

근데 어느 글에서 보니 대학교에서 여학생들 담배 피는 것 갖고도 난리던데 이건 사회가 퇴행하는 건지.... 아니면 내가 있던 집단의 특수성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다니던 대학교에선 강의실 이동하며 건물 앞에서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나란히 앉아서 + 대화도 나누면서 담배 피는 광경을 수없이 봤다. 딱 한번이지만 교수님이 담뱃불 빌리며 합류하는 것도 봤고. (미학과 오모 교수님. 지금 이게 왜 기억냐냐? 나의 쓸데없는 기억력.... 가끔 경탄 @0@)

 

4. 성범죄...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동시에, 설마 그가 그랬을까 하는 주변 남자들에게 "그 비서는 분명히 그렇게 느꼈고 미치게 싫었을 거다. 다만 박시장은 자신이 하는 행동이 그저 호의라고 생각했고 그게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 했다는 게 비극이다. 당신들에겐 호의고 호감 표시일지 몰라도 젊은 여자들에겐 이 노인네가 돌았나? 란 생각을 들게 할 확률이 높으니 일 얘기 말고는 절대 하지 마라" 고 누누이 이르긴 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기레기들 욕은 한번 더 해줘야겠음.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이 모두 성범죄인 건 사실이지만 그 용어는 명확하게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고로, 엄격한 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을 호도해 박원순 시장을 성폭행범인 것처럼 은근슬쩍 몰아가는 기레기들에게 '아래 위로 3대가 빌어먹다 피똥 싸고 xxx'라는, 유구한 전통을 가진 우리 조상의 찐~한 저주를 한 양동이 선사~

언론의 엄호 + 쟤들은 본래 저런 애들이라는 방패 덕분에 다 묻혀 자기들은 남녀평등의 수호자고 고고한 척 하는 저 자유당 ->공화당 -> 민정당의 후예들이 좀 웃기면서도 이게 끊임없이 싸우고 떠들면 역사가 아주 조금이나마 진보하는 하나의 증례가 되지 않을까 싶음.

그래봤자 김학의나 검찰 일당처럼 할 놈은 또 계속 하고 오리발 내밀겠지만 그래도 이제 최소한 몸은 물론이고 입도 함부로 놀리면 인생 고단하거나 끝날 수 있다는 위기감을 상당수는 느끼고 최소한 조심하는 척이라도 하겠지.  내 기준 갱생 불가능한 나쁜 X들이지만 질러 놓은 말이 무서워서라도 눈치껏 행동하길 기원.  피라미드의 아래쪽에는 그 '척'이라도 하는 것과 아예 그것도 안 하는 것의 체감 차이는 의외로 크다. 

난 근본적으로 인간의 선의는 지속된다고 믿지 않는다. 필요한 건 그 짓을 했을 때 내게 손해가 온다는 교육을 통한 명확한 인지와 그걸 실제로 보여주는 제도라고 생각함.  캐나다가 대놓고 하는 각종 차별 범죄가 그나마 덜 한 건 그들이 착한 사람들이라서가 아니라 차별했을 때 받는 살벌한 제재와 그걸 초딩 때부터 끊임없이 알려주는 교육 덕분이지. 한국도 그렇게 가길 바람.  계속 싸워서 아주 조금씩이라도 좋은 쪽으로 제도가 바뀌길.  

 

5. 언론 

요즘 밉상인 한겨레와 경향. 

조중동 등 더 나쁜 놈이 많은데 왜 조금 나쁜 놈인 자기들이 더 욕 먹냐고 한겨레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겠으나...  오세훈 백구두 기사는 너무 심하게 악의적이라 욕을 먹어도 할 말 없지.  조선이 해도 괴벨스의 수제자 답구나 했을 텐데 나름 정론 어쩌고 하는 주제에 그랬으니. 

이메가 때 힘들어질 한겨레를 돕는 의미로 당시 거기서 나오던 만화잡지를 1년 정기구독해줬었다.  그럼 관리대상이 되는지 그 잡지 폐간 이후 다른 잡지 정기구독 해달라고 연락이 와서 몇번 해주기도 하고 거절하기도 했는데 그 관리대상에서 빠진 게 문 정권 초반에 한겨레 어느 간부의 덤벼라 문빠야! 사건 직후. 

잡지 정기구독 또 좀 해달라고 전화가 왔길래 "문빠한테 덤비라고 하셨던데 제가 문빠예요."라고 했더니 조용.  솔직히 해주고 싶은 소리는 '문빠는 싫고 문빠 돈은 좋으세요?' 였으나 전화한 사람이 무슨 죄가 있을까 싶어서 그 소리까진 안 했다.  전화 끊고 번호 차단하기도 했지만 경험상, 필요하면 번호 바꿔서라도 연락을 하던 사람들인데 그 이후 두번 다시 판촉 전화가 안 오는 걸 보면 나는 포기한듯. 

검찰 기관지가 된 경향 도와주자고 필요도 없는 주간경향이며 레이디경향 샀던 과거도 후회 중.  불쌍한 내 돈 불쌍한 나무.  빵이라도 사먹었으면 건강한 x이라도 만들었지.  

 

6. 다음

카카오라고 해야하나? 

네이버야 10년 전부터 초록 일베였지만 그래도 중립인 척 시늉이라도 하던 다음인데 최근 몇년은 과거 한참 눈치 안 보고 달리던 시절 네이버 그대로라서 여기에 기록. 

불특정 다수를 비하하는 '검새'는 족족 차단하고 누적되면 댓글 금지 칼 같이 먹이면서 대통령 성에 죄인이니 재앙이니 하는 특정인 비하 단어는 신고 수십번 해도 절대 차단 안 되고 걔네는 날마다 여기저기 열심히 댓글 달며 뛰어다니고 있음. 

지금은 사라진, KT에서 하던 '파란' 사이트에서 2007년 대선 때 주어가 없다던 나경원 기사 댓글에 나경원 비난은 다 차단 먹이고 참 예쁘시네요, 어쩌면 저리 말도 잘 하시는지 등등 찬양글은 다 살려놓은 그 시절이 떠오르네.  

자기 밥그릇을 뺏길 수 없다는 기득권의 욕망은 참 질기고 근면하구나.  그 감탄과 별개로 이런 흑역사는 묻혀지면 안 되니 티끌 같은 개인의 기록이라도 난 이렇게 끊임없이 남겨놔야지.   박정희 추종자들처럼 나중에 비밀로 독립운동 같은 거 한 척 만들지 말라는 차원에서~ 

 

7. 좌파 혹은 진보

나이 먹어도 진보라면 뇌가 없는 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한국에서 보수라는 사람들을 보니 뇌가 없단 소리를 들어도 좀 더 진보로 살기로...

죽을 때까지 그 어느 보수반동들보다 잘 먹고 잘 살다 간 외젠 쉐처럼 캐비어 좌파를 목표로 열심히 즐겁게 살자~ 

뜬금없이... 미니 토스트에 맛있는 발효버터나 사워크림 듬뿍 발라서 캐비어 얹어 먹고 싶구나.  거기에 샴페인 곁들이면 금상첨화인데.  조만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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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작약
잡설 | 2021. 4. 19. 10:27

봄에 즐기는 즐거움~
근데.... 꽃집에서 사려니 ㅎㄷㄷ하게 비싸서 한송이만. (13000원! 같이 있는 폼폼은 동생이 선물받은 다발의 마지막 생존화)
작약철 끝나기 전에 고터나 남대문 가서 한다발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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