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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정보로서 가치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그냥 나는 이랬었다는 개인적인 기록은 해두자는 의미에서. 내 주변에서 코로나 회복 이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무기력증, 체력 저하, 미각과 후각 약화 등이 대부분이고 친한 동생 한명은 원인불명의 심한 두통이 생겨서 계속 병원 다니는 중. 나는 면역이 저하됐는지 몸안에 있던 염증들이 확 올라오는 후유증이 시작. 월요일에 목구멍과 가슴이 타는 것 같은 극심한 식도염 증상과 온 몸이 가려운 증상 시작. 가려움은 참지 못하고 긁으면 두드러기와 발진이 확 올라오는 형태였음. 식도염은 내 고질병이라 비상용으로 갖고 있는 처방약을 먹고 일단 진압. 가려움증도 물을 많이 마시면서 참아봤으나 다음날 더 심해지고 장염 증상까지 겹쳐서 결국 내과로 고고~ 주사 맞고 약 받아 먹으.. 2022. 4. 22.
위문품 코로나 환자의 회복을 위해 주변에서 떨궈준. 딱 요맘 때만 만들 수 있는 금귤정과와 금귤잼. 부지런한 금손 친구를 둔 덕분에 호강. 도라지, 생강 등과 함께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목과 코에 좋다는 작두콩차. 사촌동생의 선물~ 열심히 먹고 마셔야겠다. 땡큐~ 2022. 4. 22.
정호영 공평하게 그 아들 이름은 정윤석. 딸 이름은 정민혜 (혹은 정다현이란 얘기도 있는데...?) 정윤석의 협착증 면제 서류에 보면 요추 5-6번 이상인데 흉추는 12번까지 있지만 요추는 5번까지 밖에 없다. 디스크가 많이 생기는 부위는 요추 5- 천추 1번 사이. L5-S1 이라고 주로 표기함. 저 진단서 써준 누군가는 저 저리가 디스크 많이 생기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해부학은 다 까먹은 전혀 다른 과 의사였을 거고 서류 접수 받은 병무청에 정형외과 의사들은 그냥 눈 감고 넘어가 준 거지. 총리며 장관 후보자들 어디서 저런 쓰레기들을 모아왔나 하나하나 면면이 다 화려하지만 난 공정한 관계로 확실히 아는 것만 기록해 놓고 감. 2022. 4. 20.
신지아 선수 주니어 피겨 선수권 은메달 https://twitter.com/v_b__v/status/1515727043950170113?s=21&t=tjrW6txZmNNraP_F9Us6JA 제이 on Twitter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방금 피겨 신지아 선수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16년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함!!! 🥈 너무너무너무잘했으니까 제발봐줘.. https://t.co/XaMI4GD0Rr” twitter.com 김연아 선수의 주니어 시절 갈라 벤이 떠오르는 청명하고 투명한 피겨. 다치지 말고 이대로 잘 커주길. 🙏 약에 푹 절은 러시아 애들이 안 보이니 안구 정화가 되는듯. 2022. 4. 18.
고려다원 등등 ㅆ고 좋아하는 것이 그대들 자유이듯 안 잊어버리게 기록해놓고 안 사는 건 나의 자유. 동냥은 안 줘도 쪽박은 깨지 말라는 조상님들의 지혜가 필요한… 2022. 4. 18.
자가 격리 기록 0시를 기해 자가격리자에서 다시 사회로 돌아온 기념으로 간단히 기록. 일단... 가족 중 누군가 걸려야 한다면 그나마 나라서 다행이다...인 걸로. 아직은 늙기보다는 젊은 편에 살짝은 속하는 관계로 이 정도였지 부친이셨으면 입원하셨어야지 싶다. 오미크론은 하나도 안 아프고 감기 수준 어쩌고 하는 인간이 내 눈앞에 나오면 멱살을 붙잡고 짤짤이를 해주겠다. 집단 경험을 통해 형성된 집단 지성대로 3일 정도 아프고 하루하루 나아지는 게 느껴지긴 하는데... 많이 아팠던 이틀은 24시간 상담 병원에 전화를 해볼까 할 정도로 쫌 힘들었음. 기저질환이라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구나를 느낀 것이 근육통이나 두통, 설사, 구토 등 다른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난다는 증세들은 거의 못 느꼈는데 평소에도 약한 기관지로 바이러스.. 2022. 4. 16.
민사 우편물 관련 기록 별 것 아닐 수 있으나 기록은 기억을 우선한다는 점에서 아직 생생할 때 기록. 어제 아침에 서부지법에서 부친 앞으로 민사 우편물이 옴. 뭔지 내용을 보니 1995년에 랭글러 승용차를 허** 란 사람이 구입했고 그것에 대한 가압류 채권을 부친이 갖고 있다고 함. 그 차는 꽤 유명인인 부친 모친의 동네분이자 성당 지인인 기** 씨가 인수해 2021년까지 보유하다가 지난 11월 5일에 의왕(인가? -_-;;)에 사는 000씨에게 양도. 2022. 4. 8.
쌀찜 카스테라 동생의 화과자 작품 2탄. 제일 위는 은하수와 토끼, 그 아래는 수박. 보기엔 위에 것이 더 어려워 보이는데 모양 내기는 수박이 더 어렵다고 함. 은하수와 달토끼는 색깔 여러개 내고 모양 내는 게 귀찮지 난이도는 낮다고 함. 하루 지난 뒤에 먹는 게 맛있다고 해서 일요일 야밤에 티타임. 확실히 촉촉하니 토요일에 금방 만든 것보다 더 부드러움. 쌀가루와 팥앙금이라 아주 살짝 떡 느낌도 나는데 그래도 카스테라의 정체성은 확실히 갖고 있다. 차도 어울리고 커피랑 곁들여도 좋을듯~ 이건 나중에 또 배울 예정인 우이로우 등등. 선생님이 만든 걸 얻어왔다. 덕분에 요즘 티타임이 아주 화사함. 내가 인스타나 페북 등을 하면 열심히 사진 찍겠지만 게으른 변방 블로거인 터로 그냥 이렇게 몰아서. 2022. 4. 5.
게으름뱅이의 몰아치기 1. 주말에 떨어진 냉장고 선반 부품 주문. 중학교 때 샀던 옛날 냉장고는 중간에 두어번 AS 불러야할 수리 빼고는 선반이며 소모품들 한번도 깨지거나 문제 생긴 적 없고만 지금 냉장고는 작년에 선반 한번 깨지고 이번엔 서랍 고장대가 부서지고. LG의 견고함이 예전 같지 않음. 여튼... 견고성에 대한 불만과 별개로 소모품들 다 갖춰놓고 배송비도 안 받고 팔아주는 건 감사. 제품 나온지 10년도 되기 전에 소모품들 싹 다 없애서 새 물건 사게 하는 삼성보다 책임감은 좀 더 있는듯. 2. 트래펑으로도 안 뚫리는 막힌 화장실 배수구 관리실에 요청해서 점검. 배수관의 시멘트가 떨어져 막았다는데... 관리소장님도 이런 건 아주아주 드물다고 신기+황당해하셨음. 제대로 된 해결은 화장실 공사 다시 하는 건데 그건 불.. 2022. 4. 4.
고양이와 함께 한 티타임 이건 2월이던가? 1월 말이던가? 벌써 가물가물. -_-a 본래 작년 가을에 만나기로 했는데 부친의 급 입원 등등의 여러가지 일들로 밀리다가 드디어~ 근처 맛집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고양이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예쁜 세팅과 맛있는 케이크~ 차를 온갖 종류별로 끊임없이 마시고 또 마시고~ 옆에는 보들보들 폭신폭신들이 왔다갔다~ 천국이었음. 울 동네 출신의 첫째는 손님이 오면 유령이 되는 애라 못 만나고 왔음. 밤까지 죽치면 빨리 가라고 성질 내면서 나오겠지만... ㅋㅋㅋ 2022. 3. 31.
동네친구 이사 전 점심 작년 연말 즈음이라 좀 되긴 했지만 정성스럽게 대접 받은 점심이라 기록하는 차원에서. 이 친구도 비싼 쿠클 많이 다녔고 또 부지런하니 솜씨도 좋아서 가면 뭔가 근사하니 대접 받는 기분이 듦. 예쁜 샐러드~ 양으로 승부하는 나와 차원이 다른. ^^; 버섯크림 스프~ 제대로 끓인 버섯크림은 맛이 없기가 힘들지. 하일라이트 떡 샌드위치. 지금은 없어진, 내가 좋아하던 동네 작은 비스트로의 시그니처 메뉴가 바로 이 떡 샌드위치였는데 알고보니 그 주인과 친구였고 이 메뉴도 함께 만든 거라고 함. 이사 후 집 정리 다 되면 클라스 한번 하라고 간청하고 왔음. 밀가루 부대껴서 못 먹는 사람에게도 아주 훌륭한 샌드위치~ 마지막은 차로~ 티웨어는 로젠탈의 베르사체 컬렉션. 손 타기 좋은 것들은 미리 싸면서 에르메스 그릇.. 2022. 3. 30.
3월의 꽃 화이트 데이 전날이던가? 그날을 노려 왕창 갖고 나온 꽃이 다 안 팔렸는지 늦은 시간에 세일을 하길래 저 한가득을 2만원 주고 사왔다. 저 작은 꽃과 장미는 금방 졌지만 카네이션과 초롱꽃은 꽤 오래 가서 2주 가까이 즐겼음. 벌써 작약도 나오고 튤립도 한창이던데 좀 사다 꽂아놔야지. 202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