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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바쉐론 콘스탄틴

by choco 2025. 8. 14.

김건희 혹은 김명신이 (최순실도 그렇고 국정 농단하는 사기꾼들은 개명이 기본이네) 500만원 주고 삥뜯은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때문에 난리인 와중에 그냥 나 혼자 아쉬움의 끄적. 

예전에 롤스 로이스도 그렇도 바쉐론 콘스탄틴은 아무에게나 팔지 않고 소장자를 가리는 브랜드로 내게 이미징이 되어 있었다.  롤스 로이스가 그런 거 다 팽개치고 마약한 양아치들에게까지 다 팔리는 차가 된 뒤에도 이 바쉐론 콘스탄틴은 (대놓고 요란하게 사고 친 구매자가 없어서인지) 그 인상이 남아 있었는데 이번 김건희로 이미지 박살. 

삥 뜯으면서 그 와중에 알뜰하게 vip할인까지 받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난 ㄴ이긴 하다.  

일평생 사형 반대론자로 살았던 내 소신을 꺾게 한 그 남편은 어설프게 사면 어쩌고 하는 x 없도록  사형으로, 김건희는 죄값 받으면서 감옥에서 유병장수하길.  재산은 다 탈탈 털어서 국고로 환수하고. 

2찍이었으나 지난 총선 때 평생 처음으로 1찍을 한 친구의 친구가 탄핵 당해 헌법재판소 간 윤가 꼬봉 중 하나를 성공적으로 빼낸 변호사인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지금 윤건희네도 변호해달라고 계속 요청을 받는 모양.  그 변호사는 친구가 당연히 2찍이라고 생각하고 저쪽 얘기를 들려주고, 변절한 2찍은 1찍에게 그 얘기를 전해주고 있는데... 저들 부부 변호는 변호사들도 서로 폭탄 돌리면서 안 하려고 빼고 있다고 함.  세상이 바뀌어서 몸 사리고 그런 건 전~~~~~~~혀 아니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돈 못 받을 것 같아서."  🙄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구질구질한 한 쌍과 그 일당이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