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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오늘도...
잡설 | 2022. 1. 21. 18:42

저축은행과 씨름에서 패배. 

OTP가 고장나서 바꾸니까 정말 총체적인 난국이 됨. 

앱으로 씨름하는데 뭐 이리 깔라는 것도 많은지.  1시간 정도 하다하다 그냥 포기하고 갔다 왔음.  잽싸게 해결하고 다 챙겨 나온 김에 집 앞 새마을금고에 들러서 인터넷 뱅킹 오류 난 거까지 해결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단축영업 어쩌고 때문에 9분 차이로 못 함.  -_-+++

여하튼.....  목구멍의 가시 같은 예금 2.7%로 가입.  쬐끔 남은 거는 아직 보호한도 남은 곳에 넣고 담달에 작은 거 하나 만기되면 그때도 또 적당하고 괜찮은 게 있기를 기원해야지.  

어차피 일하기엔 애매한 시간대인 망한 오후라 잔고 계산 대충 해봤는데 여전히... 아주 하찮지는 않으나 뭔가를 사거나 하기엔 현저하게 부족한 내 자산이라는 걸 확인했음. 

계속 모아서 2024년 즈음이나 그 이후에 승부를 보는 걸로.  

토론 혹은 대담은 31일 어쩌고 하길래 우리는 설 이후인가 했더니 갑자기 설 전으로 잡힐 수 있다는 소리에 멍.... 

진행자랑 출연자랑 대본만 있으면 산수갑산을 헤매도 어떻게든 나가는 게 방송.... 이라고 스스로 위안 중. 

어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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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너덜너덜
잡설 | 2022. 1. 19. 17:08

태풍의 눈 가운데 있는 모처럼 한가한 날이라 미뤄놨던 은행 볼일 등등을 보는데.... 예상대로 반나절이 훌쩍. 

오전 11시 반경에 시작한 부친의 저축은행 스마트&인터넷 계좌 개설은 멀쩡히 등록한 하나은행 OTP의 끝없는 오류로 결국 1시에 GG 쳤음.  부친이 운동 나가다 다른 은행에서 새로운 OTP를 받아 다시 등록해 재시도를 해보는 것으로. 

ㅇ씨가 사준 스콘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지난주에 만기된 내 웰컴 예금을 해지하려는데.... 작년에 내 OTP가 맛이 가서 바꾸니까 OTP 등록부터 시작해서 이것도 일이 커졌다. 

오전부터 점심까지 기가 빨려 정신이 멍해졌는데 거래중지된 보통예금계좌 + OTP 나의 실수로 공동인증서 엉뚱한 걸로 등록 + 비밀번호 3회 오류와 이걸 설계하고 승인한 인간들 모두 주리를 틀어야 하는 웰컴 사이트와 앱의 총체적인 난국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몇번씩 하면서 몇시간을 씨름한 끝에 간신히 해지 완료.  이걸 내 다른 은행 계좌로 이체하는 데도 한도 조절하는라 (아니 이 조정을 왜 앱에서만 가능하게 하냐고? 그리고 뭐 하나 할 때마다 신분증을 매번 새로 넣어야 하냐고?) 또 한참 난리를 친 끝에 이체 완료.  3시 30분 경에는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오늘 안 하면 못할 것 같아서 결국 끝을 냈음. 

스카이 저축은행이 2.7%라 거기에 가입하려고 앱까지 깔았는데 이 역시 시키는대로 다 했는데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음.  결국 포기.  귀찮아서 안 가고 앱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운동삼아 갔다오는 게 시간이나 내 정신 건강 양쪽에 다 도움이 될듯.  핸드폰 붙잡고 꿈적거리지 않고 그냥 갔다올 것을... 어차피 전철 타고 휭 다녀오면 될 걸 눈 온다는 핑계로 밍기적거린 거 후회 중. 

앉은 김에 부가세 신고 마무리하고 그냥 돈까지 내버렸다.  설 연휴 내내 혹은 그 직후까지 내내 바빠질 것 같은데 이 정신머리로 돈 제 때 안 내는 사고까지 치지 싶어서. 

이자 오르는 추세니까 잘 찾아보고 빨리 가입 해놔야겠다.  이자 좋은 편이니 1년마다 이러지 말고 그냥 2-3년짜리 넣어놓고 잊어버리고 있어야겠음.  

오늘 현재 스카이와 안국이 2.7로 제일 좋음.  내가 안 넣은 곳 중에서 더 높아지는 곳도 생기면 좋겠네.  그럼 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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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코로나 백신 3차
잡설 | 2022. 1. 18. 17:28

1차 때는 백신 반응이 뭔가요? 

2차 때는 팔이 좀 뻐근하네?

3차는... 이게 반응이로구나 체험. 

차라리 제대로 아팠으면 약을 먹었을 텐데 밤에 잘 때까지는 그냥 팔이 좀 더, 2차 때보다 넓은 범위로 뻐근하구나였는데 자면서 끙끙.  일어나서 약 먹기는 귀찮고 그냥 자기는 아픈 애매모호한 상태라 더 고생을 한듯. 

타이레놀이 내 위를 긁어내는 걸 막기 위해서 우유랑 롤빵 하나 먹고 약 먹으니 좀 살 것 같다. 

널널한 날이었다면 그렇게 누워서 뒹굴뎅굴했겠지만 오늘까지 넘겨줘야할 게 있어서 약기운으로 앉아서 방금 마감해서 보냄. 

학교 다닐 때였으면 그냥 숙제 안 하고 엎어질 건데 역시 밥벌이는 없는 기운까지 다 짜내게 만듦. 

나쁜놈, 멍청한놈, 한맺힌놈이 대결하는 역대급 비호감 선거인데....  멍청한놈은 파면 팔수록 암담을 넘어 참혹할 정도. 

사시 패스를 위해 갖고 있는 모든 지력과 지성 등등을 정말 하나도 남김없이 활활 다 불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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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줄라이 2022.1.14
사진&.../먹고마시기 | 2022. 1. 17. 18:07

부친 생신이 겨울이라 주로 겨울에 가게 되는 우리 가족의 가장 안전한 선택.

이번에도 실망을 주지 않았음. 특히 딸기를 얹은 가리비 무침 진짜 아이디어 좋았고 젤리 좋아하지 않는 나마저도 한알 먹게 만든 딸기 젤리는 완벽한 쁘띠 푸르였음. 

올해는 꼭 여름 메뉴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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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구토감
일2/단상 | 2022. 1. 16. 21:34

2011년인가... 박정희 동영상 이후 진짜 오랜만에 자료 보면서 토할 것 같음. 

사진들은 왜 이렇게 무식하게 크게 편집해 올리는지 사진 뜰 때마다 진짜로 깜짝깜짝. 

근데...  준비해놓은 건 읽은 다음에 뭐 묻기만 하면 당선된 다음에 전문가들과 의견을 수렴하겠다,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겠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는데 인수위 2달 동안 그게 다 된다고??? 

누가 되든 난 어용계를 떠날 예정이니 상관없지만 박근혜 퇴임 전 해까지 그놈의 창조경제 알맹이 내놓으라고 짜임을 당했던 시즌 2가 보이는구나. 

행복경제니 신사업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아마 떠드는 지들도 지금 모를 것이고 퇴임할 때까지도 모르겠지. 

보리떡 먹고 찹쌀떡은 먹어도 찹쌀떡 먹고 보리떡은 못 먹는 법인데 보리떡도 아니고 똥이 냄새를 풍기고 있으니... 

진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가 절로 나온다. 

언제나 마스크를 쓰게 해주는 코로나에게 감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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