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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5. 파리 -7
여행/유럽&두바이2005 | 2006. 1. 16. 01:07
아침에 칼리굴라 현장 판매분을 사러 파리 오페라로.

이날 알게된 것이지만 절대 절대 절대 파리에선 한국의 생활리듬과 열정을 갖고 움직이면 안된다. 인터넷 예매란 것이 생기기 전. 한국에서 영화표 예매하던 생각을 하고 파리지엥들의 출근 시간에 함께 움직여 만원 전철까지 타고 아침 일찍 달려갔으나 이른 시간에 온 단체 관광버스를 제외하고 황량한 오페라 가르니에 앞에서 황당해하는 것으로 생일날 아침을 시작했다.





피카소나 마티스가 술 먹고 놀았다는 클럽 라팽 아질이란 곳에 가고 싶었지만 길도 잘 모르고 표를 사러 가야한다는 사명감(?)에 포기하고 하산하기로 했다.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던 것과 다른 코스를 택했는데 이쪽이 볼 게 훨씬 많다. 다 내려가서야 아봉역 방향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음.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은 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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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5. 파리 -6
여행/유럽&두바이2005 | 2006. 1. 7. 00:52
오늘은 필히 10월 20일을 끝내리라 결심하고 앉았음.

이런 날을 간절히 바랬으면서도 막상 해야할 일이 없는 밤이 왔는데도 컴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이게 일종의 중독이겠지.

숙제에 해당하는 포스팅을 하고 오늘은 책이나 좀 봐줘야겠다.

어차피 내일 밤에는 또 철야 작업모드다. -_-


동행녀와 저녁을 먹기 위해 만만한 갤러리 라파예트 또다. -_-;;; 내가 평생 갈 횟수를 이번에 다 채운듯 에서 만나기로 해서 거기로. 물값이 금값인 프랑스에선 거의 유일하게 생수통이 비치된 곳이 라파예트다. 생수통과 쉬라고 놓은 소파 보고 감동했음. 거기에 할머니들이 많이 앉아 있다. ^^;

6층 식당가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30분이 넘어도 안와서 난 호텔로 귀가. 하필이면 로밍해간 전화기 배터리가 닳아서 결국 호텔로 돌아와 충전기 꽂아놓고 전화했더니 루이비똥 앞에서 줄 서 있다고 한다. -_-;;;

일본애들이 거기서 줄 서서 물건 산다는 얘기를 간혹 들었지만 정말인지 처음 알았음. ㅋㅋ 갔으면 사진을 찍어왔을텐데. 이번엔 샹젤리제 근처로는 얼씬도 하지 않았음. 그러고보니 이번에 파리에선 1호선을 단 한번도 타지 않았다.

지하철에 탄 프랑스 사람들이 하나씩 끌어안고있는 바게뜨가 땡겨서 나도 빵집에 가서 바게뜨 하나 받아서 안고 왔음. 그런데 바게뜨면 다 그냥 바게뜨인줄 알았는데 그게 반드시 겉은 파삭해야하는 모양. 프랑스 떠나기 전날 물 사려는데 바게뜨 사던 여자가 겉이 눅눅하다고 오래된 것 같다며 사려던 것 반품. 상당히 까다롭게 고르는 것 같다. 하긴 한국에서 한국음식 먹을 때나 재료 고를 때 내가 까탈 부리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겠지.

여하튼 수퍼에 가서 과일이랑 대충 한끼 때울 것들 사와서 먹고나서도 한참 있으니 동행녀 귀가. 줄섰다가 신경질나서 빠져나와 다른 가방을 샀다고함. 일본애들은 THANK YOU FOR YOUR PATIENCE 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줄 서서 자기 차례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
이태리 루이 비똥은 이 정도까지 아니엇는데 유독 파리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밀라노가 몇유로 정도 싸고 갯수 제한 없다. 다만 교환도 힘들고 환불은 불가능이다.

프랑스식 저녁 식사 계획은 그렇게 루이비똥의 방해로 끝.

그리고 김군의 페레가모 구두는 루이 비똥과 함께 그날의 두번째 이벤트였다. 동

행녀가 생또노레로 쇼핑을 갔다가 페레가모 매장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워 나한테 전화해주려고 달려갔더니 그 건물에 커다란 리본이 매어져 있고 수리중이라는 사인이 크게 붙어 있었다고 함. 호텔 로비에서 10분에 1유로씩이나 하는 인터넷을 2유로나 해가면서 매장을 찾았지만 샤를 드골 어딘가에 하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르겠음. 출국날 내가 비행기 타는 건물에 있어 눈에 뜨이면 사는 거고 아니면 포기하기로 했다.

내 안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부친의 캐시미어에 집중하기로 결정.

아침 일찍 파리 오페라 가서 표 사야하는 관계로 일찌감치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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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5. 파리 -5
여행/유럽&두바이2005 | 2006. 1. 4. 01:34
동생이 연말에 산 코르동 블루 초콜릿 요리책에 나온대로 핫초콜릿 끓여먹고 지금 배터져서 정신이 아찔아찔하다. 이대로 잤다가 풍선처럼 부풀 것 같아서 오랜만에 포스팅~ 작년에 다 끝냈어야 하는데. -_-;;;

에스프레소 마실 때 꼭 옆에 생수 한잔 갖다놓는 애들 보면서 쟤네들 왜 저러나 했는데 초콜릿만 녹여서 끓인 핫초콜릿을 마실 때도 필요하다. 마리 앙뜨와네뜨가 이거 한주전자와 브리오슈 한조각으로 아침을 먹었다고 했을 때 '보기보다 검소한 여자군.' 이라고 생각했던 것 모두 취소. 이런 거~하고 시간 많이 걸리는 아침을 맨날 먹으니 혁명이 일어나지.

잡설은 그만하고 퐁피두 계속~



어디에 가건 동물 그림은 최우선 순위. ^^

여자와 개를 그렸다는 것도 특이했지만 -우아한 드레스 입은 여인 옆에 선 애완견 말고 저런 친밀 모드는 정말 드물다- 기법이나 재료가 굉장히 동양적인 느낌이 들어서. 교통이 발달한 이상 서로간의 영향력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모양이다. 전혀 다른 생활과 사고를 가진 것에 갔음에도 원래 소속이 드러나는 걸 보면 흐름의 뿌리란 게 정말 무시하기 힘든 모양. 그래도 한단계 정도는 걸러진 아이디어라서 찍어봤다.

그림 전체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누구의 그림이었더라? -_-;;; 분명 굉장히 잘 아는 유명한 사람인데..... 이름이 뱅글뱅글 돌면서 나오지 않는다. 통과. 혹시 아는 분은 꼬리 좀 달아주세요~ 그러면 백골난망.


아프리카의 느낌도 조금은 나고...
설치와 회화와 공예가 결합된 느낌이 좋아서 찍었던 것 같다.
이 부분은 아예 작가를 기억할 엄두도 못냈던 것 같음.


테이트 모던에서 찍지 못했던 그 유명한 게이 커플 화가인 길버트&조지의 그림.

길버트와 조지의 작품을 사진 찍어올 수 있었던 것도 행복이라면 행복. 테이트 모던은 절대 촬영금지인데 프랑스는 플래쉬만 터뜨리지 않으먼 사진 못찍으란 곳이 거의 없다.

키치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길버트&조지는 몇 안되는 예외인데... 테이트 모던에 걸린 그 어마어마한 작품이 주는 쇼킹함과 위압감에는 못미치지만 내 카메라에 담았다는 것만해도 만족.

그러나... 여기에 있는 것도 상당한 규모이긴 하지만 테이트 모던에서 만났던 그 거대한 키치 미술의 인상이 너무나 강해서 상대적으로 밋밋해 보였다. 이 두 사람의 그림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언제 어디서 보건 그들 작품이란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을 정도로 구도나 색감이 비슷한데... 매너리즘 없이 이런 화풍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조금은 들었다. 그러나 내가 본 이 몇개의 작품은 나를 납득시키는 것을 넘어 거의 압도할 정도로 강렬한 아우라가 있었다.

이런걸 볼 때마다 예술은 어떤 분야건 간에 테크닉을 넘어서는 카리스마와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고 있음.


100% 확신은 못하지만 르네 마그리뜨지 싶다.

이 아저씨가 아니면 누가 저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겠냐.
훤한 대낮에 그림으로 볼 때는 멋있지만 꿈에 나타날까 두려운 피아노다. -_-; 내가 피아노를 치던 어릴 때 이 그림을 봤다면 밤이나 혼자 있을 때 피아노를 못쳤을 듯.


칸딘스키의 그림이다. 퐁피두 전체에 딱 한 장 걸려있는.... -_-;;;

두번째 방문 때 급격한 컨디션 저하로 다음을 기약하고 떠났던 마들렌 기마르양의 초상화가 기다릴 루브르를 무시하고 퐁피두를 택한 것은 칸딘스키의 그림'들'을 보겠다는, 오로지 그 소망 때문이었다. 그런데 허탈과 허무를 넘어 인상은 장난이야... 라는 소리까지 나오게 한 단 한장. -_-;;;

퐁피두를 소개할 때 칸딘스키란 이름과 함께 빠짐없이 이 그림이 나왔던 것은 '유일한' 그림이었기 때문이란 걸 이제는 안다. 그래도 이나마도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어네스트의 그림들.
따로 볼 때는 몰랐는데 모아놓고 보니 지문처럼 흔적이랄까... 공통점이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다.


달리.
미술책에서 보던 그림이 눈앞에 있으니 좋긴 했다.
달력보다 작은 사이즈라 나름 실망이 좀 컸던 오르세의 인상파 그림과 달리 이쪽은 사이즈 측면에선 기대 이상. ^^


피터 사울이란 작가.
마약 한방 맞았거나 마리화나 몇대쯤 피고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
동양권의 이도저도 아닌 어설픈 키치에 질려 키치풍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그 선입견을 씻은 것만 해도 현대 미술관 순례는 수확이 있었던 것 같다.
실제 그림이 주는 강렬한 색상 대비는.... 카메라의 성능 부족과 내 사진 실력이 아쉽단 말만 자꾸 나온다.


패러디라고 해야하나... 대표적인 명작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다시 만들거나 그려본 나름의 걸작들만 모아놓은 전시실에서 찍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들이 많았는데 카메라 용량이 부족해서 많이 지운 것이 아쉽다. 다음에 갈 때는 기가 메모리를 준비해가야겠다고 생각했음.



누군지 설명할 필요도 없을듯. 정말 뚜렷한 자기 세계를 가진 화가다. 르네 마그리뜨. -_-;
에일리언이나 사이보그 류의 공포영화 감독들에게 한없는 영감을 주는 사람일 것 같다.


독특한 아이디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한장.
뫼비우스의 띠를 문득 연상했던 것 같다.
저 양말과 구두를 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할 오타쿠들이 좀 있긴 하겠지. ㅎㅎ;;;


왜 찍었을까? 저 류트 때문이 아닐까 그냥 지금 드는 생각.
당시엔 나름의 의미를 갖고 기록에 남긴 것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이유조차 기억나지 않는걸 보면... 인간의 기억이 갖는 유한성과 의미라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좀 불편해 보이지만 의자다. ^^
찍은 이유는 다들 짐작하는대로 멍멍이기 때문에~ 튼튼해 보이는 녀석이라서 별 갈등없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만약 뽀삐의 모양이라면 엉덩이에 힘을 못줄듯.


믿기지 않았지만 피카소의 그림이었다.
피카소도 이런 그림을 그렸나 잠시 놀랐고 천재 예술가의 매너리즘과 퇴색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좀 씁쓸했다고 할까?
미술 전문가나 비평가들이 어떤 화려한 미학적 이유와 예술적 수사를 갖다 붙인다고 해도 내 눈에는 달력 그림으로 보였다. 마릴린 먼로보다는 저 불독에 더 집중했다. ^^

사실 피카소 미술관에 있는 피카소 작품들은 너무나 피카소다운데 비해 여기는 좀 그 답지 않은 작품들이 많다. 피카소뿐 아니라 달리도 에른스트도 그렇다. 예외는 르네 마그리뜨. 멀리서만 봐도 그의 작품이란 네온사인을 팍팍 틀어놓고 있다.


앵그르의 그림을 변형한 아이디어가 재밌어서 찍었다. 아래 그림은 여자들이 예뻐서 그냥 덤으로.
어쩌면 저렇게 보색을 대담하게 활용하는지. 감탄을 넘어 짜증이 난다. ㅠ.ㅠ
이브 생 로랑이 디자인한 무대 의상을 보면서 그 파격적인 컬러링에 기함을 했는데 여기 오니 그건 절대 놀랄 일이 아니란 것을 실감. 이런 걸 늘 보며 자란 사람들에게 그런 색채 대비가 뭐 대단한 모험일까...


이것도 작품인 동시에 휴식 공간이다.
의자의 위치는 자기 편한대로 당기거나 밀어서 바꿀 수 있다. 보기보다 꽤 편하다. 저

의자에 앉아서 30분 동안 'painter' 라는 영상물을 봤다. 예술계를 비꼰 한편의 블랙 코메디성 드라마.... + 행위예술이라고 해야겠지. 아무래도 비슷한 직종이다 보니 그림보다 더 많이 집중해서 봤던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10분 정도 보다 사라지는데 기승전결 구조를 알고 싶어 끝까지 봤다. 기회가 있으면 그걸 변형시킨 아이디어를 어딘가에 써먹을 것 같다.

즉 하나 건졌다는 얘기. ^^


회화와 입체의 결합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일종의 오브제로 봐야할지? 그냥 아이디어가 재밌어서 찍어봤다. 그러나 엄청 흔들린 사진. 그림을 찍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다. -_-;;;


어네스트인지 피카소인지 헷갈림. -_-;;; 그때는 천년만년 기억할 것 같았는데. 애도 안 낳았는데 왜 이러냐. ㅠ.ㅠ


오토 딕스.
현대미술가 같지 않은 화사하고 화려한 색감이라서.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색깔들이다. ^^ 돈만 있으면 한장 집에 걸고 싶음.


이 퐁피두란 동네에서 좀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또 한 커트.
아마 이 그림이 루브르나 오르세에 걸려있었으면 그냥 스쳐지나갔을 거다.


마티스의 그림인가?
그의 선생이 학생이던 마티스를 보고 '넌 회화를 단순화시키는 사람이 될거야.'라고 했다던데 그의 예언은 맞았다. 회화를 단순화시킨 마티스보다 그런 재능을 미리 알아본 그 스승의 혜안이 난 더 부러움.

아직도 퐁피두가 쬐끔 더 남았지만 일단 여기서 정지. 스크롤의 압박이 너무 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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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왕의 남자
감상/영화 | 2005. 12. 27. 22:48
올해는 내가 대학을 졸업한 이후 극장에 제일 많이 간 해인 것 같다.

한번도 안간 해가 부지기수였고 반지의 제왕 때문에 1년에 한번씩 갔던 것이 최근 몇년.

자막 읽기 싫어서 극장 안 간다는 어른들의 옛말(?)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데... ^^; 

그런 의미에서 방화를 한편 때려줬다.

이벤트의 여왕 영*씨가 지난주에 이어 또 당첨된 시사회 표.   그녀는 다른 곳에 당첨된 표로 지난주에 이미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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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파란토마토 2007.11.14 17:33 L R X
아.. 저는 참 재밌게 봤는데 님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군요.
약간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이었어요.

끝에 가서 신파가 되거나 힘이 빠지는 영화도 많은데
끝까지 전혀 지겹게 않고 시간이 너무 잘가더라구요.

장생은... 저는 캐릭터보다는 연기에..
잘하긴 잘하는데.. 흠잡을 데는 없지만 확 몰입 안되는.. 그런 연기였어요.
BlogIcon 파란토마토 2007.11.14 17:35 L R X
공길은 충분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준기라는 신인에 가까운 배우가 그 정도를 보여줬다는것에
놀라움을 넘어 고맙기까지 했어요.

장생이 공길을 못 놓는 거랑,
연산이나 공길이에게 빠지는 게 이해가 됐거든요.

단순하게 이쁜 남자가 아니라 연한 인간.이라는 느낌? 정도여써용.
BlogIcon 파란토마토 2007.11.14 17:36 L R X
아.. 연산군 관련해서 트랙백 보내드릴게요.
BlogIcon 파란토마토 2007.11.14 17:36 L R X
헉;;;;;; 트랙백이 안되는군요;; 왜.. 막아놓았을까..ㅜㅜㅠㅠ
mark
BlogIcon chzh choco 2007.11.15 14:00 신고 L X
온갖 찌질한(-_-+++) 사이트로 유도하는 스팸 트랙백이 하도 심해서 아예 막아놨어요.
이 글에만 풀어놨으니까 트랙백 보내주시면 감사~
긴 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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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ODORNIU CUVEE RAVENTOS/ TIERRA ALTA RESERVA CARMENERE/ LES EMAUX CHARDONNAY
먹고 마시기/술 | 2005. 12. 27. 14:00
주말에 마신 샴페인(=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과 와인 2병에 대해 간단히 기록할 필요가 있어서.

두개는 너무 맘에 들어서 하나는 아니어서 필히 기록을 남겨야겠다.

CODORNIU CUVEE RAVENTOS.



TIERRA ALTA RESERVA  CARMENERE 2003년산.



LES EMAUX CHARDONNAY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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