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01 신천지 꽤 오래 전부터 여기저기서 들려오던 이름. 내 밥벌이랑 연관이 있거나 나를 해롭게 하지 않는 한 관심을 두지 않는 스타일이라 나름의 악명에도 불구하고 ( (주)예수 교회의 사장인 목사와 그 신도들이나, 여기 교주와 그 신도들과 차이도 일반인 시점에선 모르겠으니) 악감정도 호감도 없는 데면데면한 존재였는데 코로나로 온 나라에 x을 투척하면서 돈 밝히는 대형교회가 똥이라면 얘네는 설사로구나 인식 중. 사실 몇년 전부터 얘네가 공격적으로 교세를 확장하면서 재밌는 수법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이 블로그처럼 존재감 없는 트위터 계정을 갖고 있는데 전~~~~혀 리트윗 될 이유가 없는 글이 몇명에게 리트윗됐다. 팔로워 수천수만명에 올리는 트윗마다 수백 수천의 리트윗이 수시로 되는 파워 트위테리언가 아닌, 나 같은 무..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