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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2

LDP 19회 정기 공연 쓰는 거에 너무 지쳐 있으니 그냥 간단히 느낌만. 젊은 스타 안무가의 패기 넘치는 발랄함도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덜 익었다는 느낌.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오호!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만 화학작용을 통해 하나로 녹아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발상과 안무가 겉도는 느낌이 종종. 정지윤 안무가는.... 솔직히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이 더 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그 무거움이 쏙쏙 들어온다. 그녀의 발상과 구성 하나하나가 별다른 설명 없이 이해가 된다고 해야하나? 관록과 성찰이라는 게 나이랑 상관없다는 걸 잘 앎에도 이렇게 간혹 역시 경력을 무시 못 하는구나 하는 작품이나 사람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녀의 '사이'가 그랬음. 정지윤 안무가를 좋아할 것 같다. 2019. 4. 12.
월남쌈 대충 만들긴 하지만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고픈 요리 중 하나. 괜찮아 보이는 레시피를 모아봤다. https://blog.naver.com/crispynote/221311206697 베트남에서 배워온 분. 땅콩소스 만드는 레시피가 특이함.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58648&memberNo=7793665&vType=VERTICAL 취향에 맞는 월남쌈 만들기 : 라이스페이퍼, 버미셀리, 소스 외 취향대로 골라 싸 먹는 월남쌈 선택재료 [BY 레시피팩토리] 라이스페이퍼, 버미셀리, 소스만 준비하면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들을 이용해 푸짐한... m.post.naver.com 찍어먹는 소스 레시피가 다양. 월남쌈에 넣어 먹는 돼지고기 양념이.. 201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