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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마카오 - 8.8 준비 상황 와이파이 도시락 예약 완료. 공항에서 찾으면 됨. 8.15 워터쇼 예약 8.16 오전 워킹 투어 예약 오후 마카오 타워 애프터눈 티 예약 저녁 메리어트 호텔 부페 예약 8.17 디에잇 런치 예약 윈 팔레스 윙레이 워터쇼 보이는 창가 자리로 디너 예약. ****************************************************************************************************************** 바우처들 다 출력 완료. 남은 건 소소히 현금 쓸 때 필요한 홍콩달러 환전. 미국하고 중국이 난리라 다행히 홍콩달러는 거의 안 올랐다. ^^ 담주나 주말에 서울역가서 환전 좀 해놔야겠다. 저번 대만에서 아픈 기억을 거울 삼아... 너무 큰 단위 말고 중간.. 2019. 8. 8.
덥구나 토요일부터는 제대로 여름이라는 느낌. 작년에는 7월 10일 정도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내내 이런 날씨였는데 어떻게 버텼나 싶다. 오늘은 오전부터 일찌감치 작업실로 피신해서 하루종일 에어컨 돌리고 있는 중. 공간이 작으니 29도에 맞춰서 선풍기 돌리고 있는데도 민소매에 반바지론 추워서 그나마도 껐다 켰다. ^^ 당분간 작업실에서 피서해야겠다. 에어컨 전기값 아깝지 않게 열심히....까진 아니더라도 마감 열심히 쳐내기 해야지. 다시 한번 에어컨을 발명해준 캐리어님께 감사. 북극곰들을 위해서 35도 넘는 더위만 지나가면 선풍기와 샤워로 견디는 걸로. 2019. 8. 5.
소고기 타다끼 바로 아래 레시피를 기초로 한 내 나름의 타다끼 소스 배합 사과주스, 화이트식초 각각 100ML, 향신간장, 만능소스 각각 50ML, 레몬즙, 갈거나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다진 오이 각각 1/3개. (레몬껍질 다짐 opt) 달지도 시지도 않고, 내 입맛에는 완벽하게 깔끔한 비율. 마늘은 사과주스의 향이 너무 강해서 누르려고 마지막에 넣었는데 신의 한수였음. 역시 한국인이 만드는 음식에 마늘이 빠지면 뭔가 영혼이 빠진 것 같다. ^^ 참치 타다끼를 할 때는 저기에 고추냉이나 겨자를 1큰술 정도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맛있을듯. 오늘은 없어서 뺐는데 쪽파나 실파를 쫑쫑 썰어서 고기 위에 뿌리거나 소스에 넣어도 맛있을듯. http://jscook.co.kr/bbs/zboard.php?id=coo..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