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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01

신도 두려워 않는 이스라엘, 'BDS'가 뭐길래 '부르르' 최소한 내게는 지금 이스라엘 = 나치당 치하 독일. 생활 자체가 이미 불매운동이라 특별히 더 할게 없지 했는데... 아쉽지만 소다 스트림은 포기해야겠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6&aid=0000070575 소다스트림 비슷한 다른 제품 없나? 2014. 7. 30.
세월호 생존자들이 알고 싶은 것 출처: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artid=201407282112542 나도 미치도록 알고 싶다. 하지만 처벌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해경은 눈 뜨고 구경만 했다는 학생의 증언.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11345 살아나와서 이런 소리 할까봐 그렇게 다 손 놓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저것들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각자도생해 나온 애들 다시 물에 집어넣고 싶어 보이는듯. 부디 이 트라우마에 눌리지 말고 친구들 몫까지 잘 살아주길. 그리고 일부로든 무식해서든 보상금 때문에 어쩌고 하는 것들은 그 입놀린 죄값을 .. 2014. 7. 30.
세월호 특별법 서명 의원 & 비서명 의원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하지. 열심히 기록하고 기억하자. 2014. 7. 20.
세월호 특별법 짐승과 비교하기도 미안한 인간 미만들의 행태를 쳐다보고 있으면 나도 같이 인간이 아닌 것 같아서 애써 외면하고 살려고 했지만 그 가족을 자식 시체 팔아서 보상금이나 노리는 파렴치한으로 몰아가는 행태는 도저히 눈 감을 수 없어서 하나 퍼옵니다. 아직 서명 안 하신 분들은 힘 좀 모아주세요.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blog.daum.net/sadprince57/2537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하나 하나 뒤돌아보는 것 조차 힘이 듭니다. 세월호 유가족들께서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오늘이 이틀째.... 이들을 단식으로 몰고 간 것은 엉터리 헛발질 국정조사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정치권의 사보타지가 있습니다. [가족대책위기자회견] 세월호 가족 대책위 단식 농.. 2014. 7. 15.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http://burnout.web2r.net/index.html?q=0&a=reset 난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3단계라고 함. 날씨가 좀 시원해지는 계절이라면 쬐끔 더 나았으려나? 이번주 날씨...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덥다. -_-; 2014. 7. 2.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 분~ 보니까 50장 넘게 있네요. ^^; 혹시 필요한 분 계시면 비밀글로 메일주소 달아주세요. 보내드릴게요. 2014. 6. 16.
똑같은 아들인데 어느 집 아들과는 참으로 수준차이 나는 다른 아들이로구나. 부전자전이라는 우리 옛말을 대입해본다면 아마도 그 아버지의 수준 차이겠지. ******************************************************************************************************* [펌]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둘째아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조희연 후보의 둘째아들 조성훈입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아버지가 고생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조금이나마 아버지의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외람됨을 무릅쓰고 이렇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는 분들도 몇몇 계시겠지만,.. 2014. 5. 29.
유병언 관련 예언? 너무나 허점 없고 탄탄한 구성이라 도저히 반박할 수 없군. ㅡㅡ 날짜를 제외한 나머지에는 10만원이라도 걸고 내기할 수 있을 것 같다. 2014. 5. 26.
세월호 진실 규명은 국민의 권리 - 서명 안내 http://v.daum.net/link/14360631 사실 진실 규명은 유가족 분들이 합동 분향소에서 오프라인으로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으로도 된다 했는데... https://docs.google.com/forms/d/1A1DpqT29B9b1NTwUSZ7xCwlv5M5d9lri5WlXl5ArWVE/viewform 서명 부탁드립니다. 더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을 읽기 원하시면 위의 출처 링크로 가서 보세요. 2014. 5. 13.
문재인 의원 페이스북 대통령과 정부에 요청합니다. 아직도 온 국민의 마음은 진도 팽목항에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하염없이 불러보는 실종자 가족들의 절규를 무력하게 지켜봐야만 하는 국민들 마음은 ‘참담’ 그 자체입니다.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실종자 가족들은 생사를 떠나 제발 하루빨리 찾아만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살려내라는 것도 아니고 시신이라도 찾아달라는 건데 정부가 그것조차 못해 주냐며 눈물을 쏟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지 못하고,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정부가 시신조차 찾아내지 못한다면, 가족들과 국민들은 또 한번 참담함과 분노에 크게 상처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과 정부에 간곡히 요청합니다. 1. 국가의.. 2014. 5. 5.
박노자 교수의 글 내 머리속에서 마구 회오리치던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것 같은 글이라 퍼왔음. 그래... 있는 집 애들이 다니는 학교면 배를 타고 제주도까지 갈 리가 없지.편하고 빠른 비행기 두고 왜 배를 타겠냐. ㅜ.ㅜ 나의 유일한 질문 이번 "세월"호 일로 느낀 것은, "말"의 어떤 본질적 한계입니다. 참사 소식을 접한 뒤에 한참 동안 아무 글도 쓸 수 없었습니다. 찬 물 속에서 마지막 순간들을 보내게 된 아이들의 고통을 생각하거나, 삶의 의미를 잃은 그 부모들의 심정을 생각하면...그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순간에 "말"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유족 분들을 부둥켜안고 같이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전국이 다같이 그들과 함께 울어도 그들이 느낄 평생의 슬픔을 전혀 덜어드릴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2014. 4. 26.
2006년 소방 방재청 연두 계획 &.... 오늘 마감... 정말 어떻게 끝을 냈는지 모르겠다. 20여년 전 서해 페리호 사건이 있었고 그때는 지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장이 말랑하고 감수성이 살아있을 나이였을 텐데 사실 막연한 안타까움과 놀람 말고는 큰 기억이 없다. 왜 이런지에 대해서 어제 만난 분들과 얘기를 했었는데... 아마 신문이라는 가장 건조한 매체를 통해서 그나마도 한참 뒤에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 그땐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가 아니니 이미 끝난 상황의 방송 카메라나 신문 사진 말고는 접할 수가 없었고 한정된 매체에서 쏟아내는 정보는 역시나 한정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온갖 비극과 뻘짓을 함께 호흡할 수 없었겠지. 그 덕분(?)에 그냥 안타까워하는 한 명의 국민으로 지나갈 수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201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