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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3

세금 납부 혜택 챙기기 관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viang&logNo=221588250963 2019. 9. 28.
스펙과 입시에 대한 소소한 기억들 조국 장관과 그 딸에게 쏟아지는 입시 관련 말도 안 되는 포화를 보면서 그냥 기억 조각 모음. 주변에 국제중부터 시작해서 각종 국제고나 특목고나 하다 못해 자사고라도 보낸 지인들이 많다보니 애 대여섯은 키운 것 같은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쳐온 시간들이 꽤 길다. 이게 가능한 건 아이러니하지만 내게 아이가 없기 때문에. 내게는 어떤 정보를 제공해도 그 엄마의 아이들에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애가 있는 엄마들보다 많은... 수준이 아니라 정말 애타게 얻고 싶은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이 정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민감하냐의 예는, 초딩 고학년 때 해외 어학연수 -> 국제중 준비 (최종면접에서 미역국으로 일반중. ^^;;;) -> 국제고 -> 모 명문대학 코스를 마무리한 지인 아이가.. 2019. 9. 28.
........ 왜 자꾸 다들 내게만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뭔가를 해주길 바라는 건지.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나도 정말 힘들구만... 나도 정말 내 한 몸 챙기기도 힘들지만 말 안 하고 죽을 힘을 다 해서 버티고 있다고. 그러니까 제발 각자도생 + 자력갱생 좀 해줘. 특히 자기 필요할 때만 살살거리면서 엉겨붙지 좀 말고. 내가 원하는 건 제발 나 좀 건드리지 말고 귀찮게 하지 말고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 뿐. 의무가 엮여있는 관계는 힘들다. 201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