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에서 공감. 특히 30대 이후 연배부터는 후덜덜한 싱크로율.... -_-;;;
비교 좀 해보자
1. 철야에 야근에 내몰리면서도 새참이랍시고는 라면하나 제대로 못얻어먹고, 퇴근길에 소주 한잔 먹으면서 신세한탄한 죄로 남산에 끌려가 간첩으로 내몰리던 박통시대를 태평성대였다고 기억하며 노무현좌파 운운하는 치매끼 있는 노친네들.
- 댁들한테 무슨 죄가 있겠수? 인간두뇌의 망각이 문제지...
2.. 롬싸롱에서 딸같은 여자애들끼고 술먹으면서 옛날에 통하던 야로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경제파탄 타령하면서 노무현이 나라 말아먹었다는 중늙은이들.
- 경제파탄인데 니들 술은 뭔돈으로 먹고 골프는 어떻게 치러다니냐? 틈틈이 대리기사하냐?
3. 주 5일 근무에 주말마다 차끌고 놀러 나가면서도 경제가 이렇게 나쁜데 기름값도 안내리는 노무현은 개@끼라는 40대 기회주의자들.
- 10년전에 지금처럼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외식했니? 10년전이면 IMF 터진 직후거든... 생각 좀 하고 살자.
4. 삼청교육대나 평화의 댐 따위는 기억도 나지 않을 나이였으면서도 전두환 장군때는 경제가 최고였다는, 그래서 서민들이 걱정없이 살았다는 30대 띨방이들.
- 니들 연탄 보일러라는거는 아냐? 자살하는 사람보다 연탄가스로 죽는 사람이 아마 더 많았을 것이다...
5.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PC게임 아니면 싸이질로 대학시절을 보내고는, 지 실력은 생각도 안하고 명색이 대졸잔데 하찮은데 취직할 수 있냐며, 일자리도 못만드는 노무현은 무능하다는 철딱서니 없는 20대 후반 놀러리들.
- 기업하는 사람들이 무슨 자선사업하냐? 전공실력도 없는 니네들이 성실한 동남아 근로자보다 잘하는게 뭐냐? 스타? 메신져?
6. 2번 항목의 중늙은이 부모를 등쳐서 석달에 한번씩 최신형 핸드폰으로 바꾸고, 하루도 빠짐없이 퓨전양식집을 드나들며 찍은 음식사진으로 싸이를 도배하며 소일하는, 장차 5번 항목의 젊은이로 성장할 20대 초반 아이들.
- 아버지란 사람이 허구헌날 술먹고 들어와서 나라가 파탄이라고 횡설수설하니까 노무현이 니네 아버질 말라죽이는거 같지? 졸업은 가까운데 졸업해봐야 갈데도 없을것 같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공부해라... 가만있는 노무현 뜯어먹지말고...
7. 아직도 8090년대..생각하면서 그때는 경기도 좋았고..
시장마다 사람들이 북적였다고...
노무현은 서민경제 망친 개x끼라며..입에 모터달고 달라드는 동내 상점 및 시장상인들
- 나 같아도..이젠 마우스 한번만 클릭하면 절반 가격에 집까지 가져다 주는거 사지...
안그래??
그리고 싸고 물건 많은 대형할인 마트 이용하는건 소비자의 재량 아니겠어?
인생한탄만 하지말고...니들도 경쟁력 키워...
경제 시스템은 이제 완전 변해 있는데 아직까지 소시적 기득권 타령으로 노무현 잡아먹을꺼야?
아니면..니들이 인터넷을 없어든가...경제구조를 80년대로 돌려버려..
그럴 자신 없으면 경쟁력 키워..국가 탓 하지 말고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