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신비 by choco 2006. 6. 12. 지난 주에 두개의 가전제품이 고장 났었다. 하나는 내 핸드폰 액정. more.. less.. 어디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멀쩡하던 핸드폰의 액정이 흔들리고 하얗게 되고 난리도 아니었다. 금요일에 고치러 가려고 했지만 회의가 잡히고 어쩌고 하는 통에 화요일에 가려고 미뤘는데 금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멀쩡해졌다. -_-;;; less.. 그리고 전기 보온 물통. more.. less.. 차 한잔 마시려고 누르는데 물을 나오게 하는 스위치가 작동이 안 된다. 몇번이나 누르다가 안 되서 포기하고 역시나 내일쯤 수입전자제품 수리하는 곳에 -수입회사가 망했음. ㅠ.ㅠ 국산품 애용합시다- 가져가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혹시나 하고 눌러보니 다시 작동이다. less.. 둘 다 자동 수리 장치가 장착이 된 제품일까? 좀 황당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고마운 일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出 塞 관련글 그냥 또 주절 졸림.... 오늘 저녁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