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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차

Mariage Frere Serenade/ Mariage Freres 버터 스카치/ 포트넘앤메이슨 오렌지 페코/ 포트넘앤메이슨 러시안 캐러반/ 아마드 레몬

by choco 2008. 4. 8.
그동안 새로 뜯은 애들도 좀 있고 재고소진 차원에서 이것저것 꽤 많이 마셨는데 그동안 차 마신 포스팅을 게을리 하다보니 뭘 마셨는지 잘 기억도 안 나고 또 마신 기억은 나는데 맛 자체를 잊어버린 것도 꽤 많다.   그리고 새로운 차를 마시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뜯은 포숑의 좀 복잡한 이름의 차도 있는데 걔는 틴을 가져와서 이름을 옮겨적기 귀찮아서 지금은 패스.  ^^

비교적 확실하게 기억나는 애들만 대충 모아봤다.


최근에 위타드 기문을 끝냈고 작년에 산 우전도 한봉지 끝냈다. 

기문홍차가 마시고 싶으면 이제 베노아 기문을 뜯으면 됨.  ㅎㅎ  그리고 얼마 전에 ㅎ님과 교환한 야생녹차로 뜯어주길 바라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음~   조만간 마시고 시음기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