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을 앞에 놓고 기념촬영. 얼떨떨한 표정임. ^^
보통은 1/2이나 1/4로 잘라서 주는데 오늘은 생일이라 특별히 한덩어리를 통째로 하사. 이렇게 큰 왕건이를 먹을 때는 자기 자리에서 먹어야 하는데 사진 찍느라 못 가게 하니까 입에 물고 괴로워하고 있다. ^^
그만 찍고 나를 보내란 말이얏! 하는 표정의 사잔. ^^
자기 전용 식당에 와서 일단 침바르기. 평소에 장난감 새거 꺼내주면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은 안중에도 없다.
열심히 뜯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