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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졸림....

by choco 2006. 6. 15.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날마다 밤외출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리한 행각에다 즐거웠던 5월을 응징하듯 밀려오는 마감 행진에 기진맥진.  오늘도 마감 하나에다 또 나갔다 왔다.  -_-;;;

작년부터 절대 연속 마감은 하지 않도록 스케줄 조정하고 있는데 이번주는 연속은 기본에다 내일은 두개나 마감이고 주말에도 마감이다. ㅠ.ㅠ


그래도 가난한 6월을 청산하고 풍요로운 7-8월의 통장을 기대하면서 버티기.... 지금은 죽고 싶네 어쩌네 해도 두둑한 통장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건 드물지~  ㅎㅎㅎ

그나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