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계속 떠들었다시피 (자랑도 아니고 그만 떠들어~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지만. ㅎㅎ) 봄에 위장이 뒤집어진 관계로 카페인을 딱 끊었었다. 위장이 정상이 된 다음부터는 너무 더워서 핫티는 엄두도 못 내고 냉침만 열심히 해서 마시다가 오늘 드디어! 뜨거운 차를 마셔도 될 날씨가 된 걸 기념하면서 뜯어놓고 남만 먹이고 정작 나는 맛도 못 본 베노아 기문을 첫 시음~
몇달만에 즐기는 티타임이라 머그나 티포원이 아니라 제대로 세팅을 해봤다.
노리다케의 젠플라워 시리즈~
파란색 오란주얼리가 아니라 노란 젠플라워가 땡기는 걸 보니 확실히 여름이 이제 끝나가는 모양이다.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티코지는 교정자분의 선물~ 노리다케나 티포원에 딱 맞는 사이즈인데 얘도 오늘 개시했다. ^^ 이 글을 보실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멀리서 조용히 감사 인사를....
몇달만에 즐기는 티타임이라 머그나 티포원이 아니라 제대로 세팅을 해봤다.
노리다케의 젠플라워 시리즈~
파란색 오란주얼리가 아니라 노란 젠플라워가 땡기는 걸 보니 확실히 여름이 이제 끝나가는 모양이다.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티코지는 교정자분의 선물~ 노리다케나 티포원에 딱 맞는 사이즈인데 얘도 오늘 개시했다. ^^ 이 글을 보실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멀리서 조용히 감사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