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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8

2008 여름 - 평창 그랑샤리오 펜션 2 (끝)

by choco 2008. 9. 9.
마감한 날은 역시 딴짓만 하게 된다.

더구나 기분이 몹시 나쁜 일이 좀 있어서 이렇게 심란한 날에는 그냥 밀린 사진이나 올리자 하고 앉았음.

계곡에서 올라와서 펜션 앞마당에서 찍은 뽀삐 사진들부터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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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포장도로를 선호하는 뽀삐양이라 풀밭은 영 내키지 않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포장도로가 없으니 하는 수 없이 따라다닌다.  ^^
표정을 보아하니 이 땡볕에서 똥개훈련 그만 시키고 시원한 방에 가서 낮잠이나 자자는 포스가 폴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