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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근황

by choco 2006. 6. 20.
별로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냥 일기 쓰는 차원에서.

어제도 낮잠 엄청 자고, 오늘도 늦잠을 잤는데도 몸이 찌부둥,  날씨와 겹쳐서 몸살이 살살 오려는 건가?  역시 이제는 연속 마감은 불가능한 나이다. ㅠ.ㅠ

빠질 수 없는 월드컵 단상.

가장 어려운 길로 접어 든 것 같다.  -_-;;



옥션에서 엄청 싸게 산, 타임 라이프 세계의 도시 시리즈 도착. 


생각해보니 지금 찌부둥의 상당 부분은 아침에 온 전화 때문인 것 같다.  내리 푹 자야 하는데 10시라는 극악무도한 시간에 온 전화.  -_-+++++


벌써 1시 반.

조금만 더 놀다가 준비해서 회의하러 가야한다.  ㅠ,.ㅠ  회의는 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