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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티스토리의 좋은 점 &...

by choco 2009. 4. 30.
오늘 뉴스밸리 들어갔다가 컨셉인지, 아니면 정말로 본인이 그렇게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안드로메다에서 살고 있는 꽤 유명한 찌질 아줌마가 이글루스에 진출한 것을 발견.  @0@  제목에 낚여서 들어갔다가 아예 그녀의 글은 클릭도 안 하지만... 저 아줌마 때문에 한번 정도는 시끄러워지겠다.  물론 본인도 그걸 바라고 들어왔겠지만.

검색 제한을 할 수 없게 해놔서 여기도 특별히 애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인터넷 라이프에 큰 관심이 없는 나마저도 알고 있는 온갖 ㅈㅏㅂ 것들이 속속 몰려들기 시작한 요즘 이글루스를 보니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여기가 상대적으로 천국이다 싶다.

뭐 대단한 거라고 초대장을 받아야 블로그 개설하고 어쩌고 하나. 좀 웃기다고 생각을 했는데 초대장이라는 최소한의 거름 장치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고 있음. 

위에 쓴 글하고는 별개의 얘기인데.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보니까 초대장이 켜켜이 쌓였더이다.  서로 아는 척 하는 분 중에 혹시 필요하신 분은 비밀글로 메일 주소 달아주시길~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