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 알았으면 빠져나갈 핑계를 댔을텐데 방금 알았음. -_-;;;
저녁 먹고 눈치껏 나가보던가 해야겠다.
머리 수밖에 보태줄 게 없고, 그나마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내 무능력이 이럴 때 참 안타깝다.
이래서 사람은 성공이나 영향력을 갈망하게 되는 것 같긴 한데...
문제는 그게 생기면 99%가 자기가 어디다 쓰려고 했는가를 잊어버린다는 거지.
그런 면에서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참 드물고 난 존재였던 것 같다.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X 때문에 아까운 사람을 잃었다는 아쉬움과 분노가 새삼스럽게 밀려온다.
저녁 먹고 눈치껏 나가보던가 해야겠다.
머리 수밖에 보태줄 게 없고, 그나마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내 무능력이 이럴 때 참 안타깝다.
이래서 사람은 성공이나 영향력을 갈망하게 되는 것 같긴 한데...
문제는 그게 생기면 99%가 자기가 어디다 쓰려고 했는가를 잊어버린다는 거지.
그런 면에서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참 드물고 난 존재였던 것 같다.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X 때문에 아까운 사람을 잃었다는 아쉬움과 분노가 새삼스럽게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