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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이런저런

by choco 2009. 6. 19.
엄청나게 바쁘거나 마감에 심하게 후달리거나 그런 건 아닌데 뭔가 묘~하게 꼬이고 복잡해서 뭘 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였다.  끄적이고 싶은 상념들도 많았고, 반지 시리즈와 디-워 이후 몇년만에 다녀온 극장에서 본 스타트렉 얘기며 조수미와 흐보로스토프스키의 공연 등등 나름대로 기록해야할 것들도 있었는데 그냥 다 흘려보내고 있는 중이다.  

가장 골치를 썩이던  일이 어쨌든 해결이 되니 이제 좀 끄적일 기운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