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동네 커뮤니티에 들어갔더니 일부가 강퇴를 당하고 새 카페를 열은 걸 발견했다.
강퇴된 사람들의 글은 다 삭제가 되어 있지만 남은 사람들의 글과 댓글을 보니까 운영진과 일부 회원들 간에 의견 충돌이 있었고, 묵살당한 일부가 아마도 '명박스럽다'라는 표현을 넣어서 운영진을 비판한 모양이다. 그 상황을 주도한 몇몇은 -이전부터 정치적 사안이 있을 때마다 좀 섬뜩한 표현을 쓰던, 한 동네에 산다는 게 두려운 사람들- 감히 대통령을 그렇게 모욕한다고 하면서, 무현스럽다고 하면 좋겠냐는 등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짝짜꿍.
우선 드는 의문이, 무슨 얘기만 나오면 현 대통령 무조건 만세인 사람들이면 '명박스럽다'를 칭찬으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난 저 사람들이 나보고 무현스럽다라고 하면 칭찬으로 들을 것 같은데...? ^^
강퇴된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가보니까 역시나 운영자는 블로그에 촛불을 달고 있음. 그동안 운영에 딴지도 자주 걸고 또 정치 얘기나오면 부딪혔으니 눈에 가시였겠지. 아파트값 올리는데 눈이 벌건 저 아저씨들은 좌빨들이 모였다고 하겠지만 수꼴과 좌빨 중에 하나 골라야 한다면 좌빨이 나은 고로 난 새 카페에 가입. ^^;
근데 촛불부터 시작해서 무슨 일만 나면, '법대로'를 엄청 따지는 그 아저씨의 블로그는 -전에도 한번 쓴 것 같은데- 불법 음원으로 가득차 있다. 댓글 단 거나 글 올린 거 보면 혈압이 팍팍 치솟는 완전 한나라 알바 뺨 때리는 수준인데... 저작권 협회에 조용히 신고해줄까 하다가 -사실은 홈페이지까지 들어갔었다. -_-;- 똑같은 수준의 인간이 되는 것 같아서 마지막 순간에 그냥 패스. 굳이 내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아고 언젠가는 그렇게 좋아하는 법대로 처리되겠지. 내가 걱정해줄 일은 아니지만 팝송도 여러 메이저 회사들 거로 엄청나게 많던만. 저거 일일이 다 걸면 집 팔아도 메꾸기 힘들 텐데... 그때도 법대로를 외칠지 쫌 궁금하다.
강퇴된 사람들의 글은 다 삭제가 되어 있지만 남은 사람들의 글과 댓글을 보니까 운영진과 일부 회원들 간에 의견 충돌이 있었고, 묵살당한 일부가 아마도 '명박스럽다'라는 표현을 넣어서 운영진을 비판한 모양이다. 그 상황을 주도한 몇몇은 -이전부터 정치적 사안이 있을 때마다 좀 섬뜩한 표현을 쓰던, 한 동네에 산다는 게 두려운 사람들- 감히 대통령을 그렇게 모욕한다고 하면서, 무현스럽다고 하면 좋겠냐는 등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짝짜꿍.
우선 드는 의문이, 무슨 얘기만 나오면 현 대통령 무조건 만세인 사람들이면 '명박스럽다'를 칭찬으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난 저 사람들이 나보고 무현스럽다라고 하면 칭찬으로 들을 것 같은데...? ^^
강퇴된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가보니까 역시나 운영자는 블로그에 촛불을 달고 있음. 그동안 운영에 딴지도 자주 걸고 또 정치 얘기나오면 부딪혔으니 눈에 가시였겠지. 아파트값 올리는데 눈이 벌건 저 아저씨들은 좌빨들이 모였다고 하겠지만 수꼴과 좌빨 중에 하나 골라야 한다면 좌빨이 나은 고로 난 새 카페에 가입. ^^;
근데 촛불부터 시작해서 무슨 일만 나면, '법대로'를 엄청 따지는 그 아저씨의 블로그는 -전에도 한번 쓴 것 같은데- 불법 음원으로 가득차 있다. 댓글 단 거나 글 올린 거 보면 혈압이 팍팍 치솟는 완전 한나라 알바 뺨 때리는 수준인데... 저작권 협회에 조용히 신고해줄까 하다가 -사실은 홈페이지까지 들어갔었다. -_-;- 똑같은 수준의 인간이 되는 것 같아서 마지막 순간에 그냥 패스. 굳이 내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아고 언젠가는 그렇게 좋아하는 법대로 처리되겠지. 내가 걱정해줄 일은 아니지만 팝송도 여러 메이저 회사들 거로 엄청나게 많던만. 저거 일일이 다 걸면 집 팔아도 메꾸기 힘들 텐데... 그때도 법대로를 외칠지 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