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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여름 맞이

by choco 2009. 6. 22.
후덥지근하고 밤에 더 더운 것이 날씨가 6월이 아니라 완연히 7~8월 복더위랑 똑같다.

그동안 꿋꿋하게 솜이 들어간 봄 이름을 덮고 있었는데 오늘 여름 깔깔이로 바꿨다.

신상견인 뽀삐는 새로 깐 이불이 마음에 드는지 검사 한번 하고 내려와주시고...  ^^

침대에 깔린 침구를 보니까 진짜 여름이 왔다는 게 실감.

회사 일은 여전히 스펙타클 어드벤처....  이젠 주말도 가리지 않고 더운데 공포영화를 찍어주고 계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