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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식당

중식 - 후

by choco 2006. 8. 3.
이번 주는 내게 무전취식의 신이 씐 게 틀림없다.

화요일에 두끼, 수요일에 한끼 얻어먹었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얻어먹을 약속이 잡혀 있음.  불평할 생각은 전혀 없음.  ^^

화요일에 두번째 먹은 점심과 수요일 점심은 기록의 가치가 전혀 없는 고로 패스.  첫번째 점심 먹으러 갔던 곳만 간단히.   홍대 로데오 거리 초입에 있는 중국 음식점 후. 


자장면, 탕수육 등등의 한국 스타일 중국 음식이 아니라 홍콩식, 미국식 등의 다양화가 요즘 중식 업계에도 확실히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후에서 했음.   뭐 나로선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항상 그렇듯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인간의 식탐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