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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우쒸...

by choco 2006. 8. 25.
나갈 때 쏟아붓더니 또 돌아올 때 다시 쏟아붓고.

오늘은 비를 끌고 다녔음.

이틀 연짱 마감은 막았는데 이제 또 수정의 물결이 왕창.  ㅠ.ㅠ   그러고나면 또 화요일 마감. 

그래도 어제 만사작파하고 10시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리 잠 잔 보람이 있는지 몸은 가볍다.  나같은 저녁형 인간도 때때로 한번씩은 그렇게 밤에 잠을 자줘야 하는 모양.   내일 수정안 올 때까지 즐겨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