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동영상.
글 좀 써야하는데... 왜 이렇게 쓰기가 싫으냐. 시간이 있으면 쓰기 싫고, 꼭 마감 때만 쓰고 싶은 병... --;
방석을 벅벅 긁는 뽀삐양.
자기가 들어가 앉으려고 자리 정리를 할 때도 저러고, 뭔가 수틀렸을 때 불만 표시로 저러는 경우도 있음.
동생이 온 뒤로 일주일에 두번씩은 수영을 시켜주고 있는데 살은 좀처럼 빠지질 않는다. ㅜ.ㅜ
먹을 걸 더 줄일 수도 없고 정말 고민...
행운이가 하룻밤 신세 지러 온 날.
내 방에서 잘 자고 있다가 행운이가 내 방에 들어오자 기겁을 하고 놀라서 나가는 중. --;
여긴 우리 집이라고!!!!
넌 텃세도 부릴줄 모르냐!!!!!
요구르트 먹고 나서 남은 게 묻은 그릇을 주면 저렇게 얼굴까지 박고 먹는다.
정말 엄청 좋아함. ^^
내가 뽀삐 때문에도 요구르트 키우기를 멈출 수 없다는...
오늘은 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