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의 홍수 속에서 (오늘 벌써 2개, 그리고 저녁까지 2편을 더 해야 함. ㅜ.ㅜ) 기진맥진하다가 그래도 잠시 숨은 돌리자 싶어서 묵은 사진들 방출. 사실 책 포스팅을 좀 해줘야 하는데 그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신세계를 열어준 무선 마우스. ㅋㅋ;
마우사 망가졌다고 징징거렸더니 ㄷ군이 하사를 해줬다.
줄이 없으니 진짜 편하고... 솔직히 신기했음.
지금 쓰는 키보드가 맛이 가면 (과연? 벌써 몇년째 쓰고 있는 건지 기억도 나지 않음) 무선 키보드를 장만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을 거쳐 춘천을 들러서 서울로 온 마리아쥬와 미국에서 역시 먼 길을 돌아 온 다른 친구들.
L님, 모님 감솨~
10월에 생일이라 향수도 받았고, 요즘 제일 뜬다는 그 차앤박의 비비크림도 받았고, 여행 선물,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이어리며 등등 쏠쏠하니 챙긴 게 많은데 사진은 이것밖에 없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