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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우리 뽀삐 2

by choco 2006. 8. 28.
어제 칭찬을 해줬더니 아침에 은행 갔다온 사이에 일을 저질러놨다.

바닥에 내려놓은 가방을 뒤져서 어디선가 받고 넣어둔 후라보노 껌을 홀라당 먹어버린 것.  -_-;;;   엉덩이 몇대 때려주고 껌종이 치우고 하면서 어제 벌어놓은 1점을 까먹었음.

그런데... 가방을 뒤지면서 내가 잃어버리고 한참 찾고 있던 열쇠도 어디선가 찾아낸 모양.  장난감들 모아놓은 곳에 그렇게 찾아도 없던 내 열쇠가 번쩍거리며 자리잡고 있었다.  @0@  그래서 다시 1점 추가.

그러나 또 한번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