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올해 공연 예매 일정들이 나오고 있다.
2011년 국립과 UBC의 공연 레퍼토리는... 작년과 달리 현재 나온 정보로 볼 때 가뭄도 이런 가뭄이 없다. 신작은 눈을 씻고 봐도 없고 완전 재탕 삼탕. --a 지갑을 열고 싶은 의욕이 하나도 없음. 11월에 UBC에서 오네긴을 하긴 하지만... 3월에 강수진이 슈트트가르트 발레단과 함께 오네긴을 공연하는데 그걸 본 뒤 11월에 그다지 검증되지 않은 오네긴을 보고 기분 잡칠 위험을 무릅쓰기는 좀. 날짜가 엄청 많이 벌어져 있긴 하지만 어차피 빤한 유료관객층인데 대진운도 참 없다는 생각이...^^;
그나마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있는 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UBC 아트센터에서 하는 모던 발레. 이 공연 레퍼토리가 내 취향일 경우라면 움직일지 몰라도 올해 국내 발레단 공연을 보러 갈 일은 없을듯. 아쉬움...
그나마 가뭄 속 단비는 변함없이 LG 아트센터. 그래도 몇개 건질 게 있다. 올해쯤 보리스 에이프만을 불러주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올해도 안 오나보다. ㅜ.ㅜ
여하튼 현재 패키지 예매 중이고 개별 예매는 1월 11일 화요일부터. 잊어버리지 말고 해야지.
이크람 칸 - 버티컬 로드
http://www.lgart.com/perfinfo/perfinfoRead.aspx?seq=1775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http://www.lgart.com/perfinfo/perfinfoRead.aspx?seq=1777
2011년 국립과 UBC의 공연 레퍼토리는... 작년과 달리 현재 나온 정보로 볼 때 가뭄도 이런 가뭄이 없다. 신작은 눈을 씻고 봐도 없고 완전 재탕 삼탕. --a 지갑을 열고 싶은 의욕이 하나도 없음. 11월에 UBC에서 오네긴을 하긴 하지만... 3월에 강수진이 슈트트가르트 발레단과 함께 오네긴을 공연하는데 그걸 본 뒤 11월에 그다지 검증되지 않은 오네긴을 보고 기분 잡칠 위험을 무릅쓰기는 좀. 날짜가 엄청 많이 벌어져 있긴 하지만 어차피 빤한 유료관객층인데 대진운도 참 없다는 생각이...^^;
그나마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있는 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UBC 아트센터에서 하는 모던 발레. 이 공연 레퍼토리가 내 취향일 경우라면 움직일지 몰라도 올해 국내 발레단 공연을 보러 갈 일은 없을듯. 아쉬움...
그나마 가뭄 속 단비는 변함없이 LG 아트센터. 그래도 몇개 건질 게 있다. 올해쯤 보리스 에이프만을 불러주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올해도 안 오나보다. ㅜ.ㅜ
여하튼 현재 패키지 예매 중이고 개별 예매는 1월 11일 화요일부터. 잊어버리지 말고 해야지.
이크람 칸 - 버티컬 로드
9.30(금)-10.1(토) | |
금 8pm / 토 4pm | |
R 70,000 / S 50,000 / A 30,000 | |
70분 / 휴식 없음 | |
아크람 칸(Akram Khan) | |
아크람 칸 컴퍼니(Akram Khan Company) | |
LG아트센터 |
http://www.lgart.com/perfinfo/perfinfoRead.aspx?seq=1775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10.6(목)-9(일) | |
평일 8pm / 토 7pm / 일 4pm | |
VIP 100,000 / R 80,000 / S 60,000 / A 40,000 | |
호세 안토니오(Hose Antonio) | |
LG아트센터 |
http://www.lgart.com/perfinfo/perfinfoRead.aspx?seq=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