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갔다가 수퍼까지 가기 귀찮아서 비싼 걸 알면서도 유기농 가게에서 구입한 우유.
결론은 돈값을 한다. + 추억의 맛.
어릴 때나 유럽에서 먹던 진하고 고소하고 감칠맛 도는 바로 그 목장우유 맛이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향수어린 맛을 다시 만나서 기뻤다.
배달오는 우유 외에 추가로 살 일이 있으면 앞으로 얘를 애용해줄듯.
결론은 돈값을 한다. + 추억의 맛.
어릴 때나 유럽에서 먹던 진하고 고소하고 감칠맛 도는 바로 그 목장우유 맛이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향수어린 맛을 다시 만나서 기뻤다.
배달오는 우유 외에 추가로 살 일이 있으면 앞으로 얘를 애용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