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에서 강남에 아주 삐까번쩍하게 열었다는 동물병원 + 스파 + 미용실 + 호텔 + 카페 + 용품 판매점이 결합된 멀티 공간.
트랜디한 ㅎ양과 동생이 다녀왔다. 나도 같이 가자는데 귀찮아서 패스.
시설도 좋고 유기농 간식들도 많고 파는 용품이나 옷들도 예쁘긴 한데 굳이 그 돈을 들여서 스타일링 해주고 어쩌고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는 결론을 내리고 동생은 돌아왔다고 함. 카페의 커피는 가격도 싸고 맛있었다고 첨언.
항상 새로운 곳을 좋아하는 뽀삐양은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듣고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음. 그 사진들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