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책 읽은 것들 정리해야 하는데... 요즘 완전 기진맥진이라 그런 건 엄두가 안 남.
진짜 잘 잔다. ^^
저러다 추워지면 이렇게 살짝 웅크리기도 함.
맛있는 걸 기다리는 행복한 표정~
언니를 볼 때도 이렇게 좀 봐주렴. --;
생일인 4월 10일 저녁.
케이크랑 사진 찍어주려고 준비를 하니까 졸다가 일어나서 구경 중.
내려와서 옆에 왔다.
맛있는 냄새에 신났음.
C4 에서 사온 조각 케이크~
라이터 가지러 간 동생이 뭐하나 살피는 중.
벌써 11살. ㅠ.ㅠ
뽀삐야 이제 켈리백을 향해서 20살까지 달리자.
오늘 아침.
내 공부방에 쉬러 왔음.
이렇게 웅크리고 구석에서 자는 거 엄청 좋아한다.
잘도 자는구나.
얼굴 보니 털이 하얗게 샌 게 정말 늙긴 늙었다.
그래도 동생이 온 이후 날마다 산책을 시켜서 그런지 체력은 많이 좋아졌음.
이젠 우리 집에서 내가 제일 저질체력인 것 같다. ;ㅁ;